1년만 탈건지 2년만 탈건지 확실히 정해야 될것 같고,

목표 주행거리도 얼마인지 대충 알려 주셔야 다른 분들 의견이 나올 것 같네요.

운전 스타일도요...

( 난 3000rpm을 넘기는 경우가 별로 없다...

쎄려 밟는 경우가 많아서 4000rpm 자주 본다...)

그리고, 이전에 교환 이력들이 있으면 좋구요.

2년 4만km 라고 가정한다면, "대충 다" 갈아야 한다고 봅니다.

1. 미션오일 04만 정도 주기로 교환하시면 되는데.. 기존 교환주기 확인

2. 브레이크액 - 색상이나 상태보면 교환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연료필터 - 4만 주기 보시구요,, 이번 겨울전에는 한번 교환하세요

4. 부동액 - 이것도 상태를 직접확인필요

5. 에어컨 냉매&오일 - 교환필요없음

6. 파워오일 - 교환필요없구요, 관련 호스의 누유만 확인

현재 차량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타시면 됩니다.

저는 최근 부동액 녹물이 올라왔길래 교체하고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면서 같이 하면 좋다고 해서 교체하고 

연료필터 교체는 중요하다는 글을 보고 차 구매 후 시기 보고 교체했어요

에어컨 가스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이상은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제 저는 미션오일만 언젠가 해야지 생각중이네요,, 

저도 이번에 안것이지만 사실 확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엔진오일은 제때 갈아줘야하고, 미션이나, 브레이크 오일은 4만km단위로 교체하셔도 되는데 미션오일은 오토큐에서도 교체하라고 보채지는 않더라구요. 연료필터의 교체 중요성은 이번에 알았네요. 나머지는 그냥 보충만해줘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임나라가 싸긴한가요..엔진오일 갈면서 공임표 보는데 가격들이 후덜덜하던데..이것을 하나로 묶음하지않고 따로따로 계산하니 돈이 많이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물론 정비하시는분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적어보이지만..기름 손에 묻는거 생각하면 비싸다고만 할수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