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지만 여기저기 줏어들은 말로는 보험회사 직원말 듣는게 젤 좋다고 하던걸요.
혹여라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세상이 하두 무섭다보니) 중고 부품을 쓴다던가 그럴지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차량에는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피해자가 원하는 보험적용되는 정비,공업사등 으로 가면되는걸루 아는데
지금 가해자는 자기가 아는 싸게 고칠수 있는 곳으로 유인(?)하는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심이...좋을듯

가해자가 가자고 하는 이유는 일단 자신이 싸게 처리할 수 있기때문에 가자고 하는겁니다.... 사업소가셔도 무방합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죠?? 사업소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세요~

당연히 피해자 마음인거죠...^^

보험회사에다가 여쭤보는것이 가장 확실할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피해자가 고치고 싶은 곳에서 고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서도...

특별히 잘아는 정비업소가 없으시고, "보험처리" 한다면 가해자의 편의를 봐서 가해자가 추천하는
정비업소에서 수리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단, 일반수리인 경우에는 iris님이나 티지보이스님께서 우려하시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겠죠.
제가 정비업소에서 잠깐 근무한 적이 있는데, 저도 제차나 상대방차나 모두 그곳에서 수리하려 하거든요 ^.^

혹시 해서 그러는데여 가해자가 아는 정비소를 가게 되면 수리비를 삥땅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포는 새차라서 그럴리야 없겠지만 중고 부품을 쓰던가 허위 수리비를 해서 말입니다.
자꾸 가해자가 우기면 그냥 키 주면서 새차로 바꿔오라고 해여 가해자땜에 중고값 떨어졌다고 하면서
어차피 다 고치고 나서 피해자가 맘에 안든다고 사인을 안해주면 다시 고쳐줘야 합니다.
피해자가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