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션오일쿨러 달아야할까요?
- (스카이)
- 조회 수 18395
- 2012.03.08. 21:55
08년식 오토 67,000키로 주행중입니다.
주행스타일은 시내50%:급출발 급가속은 안합니다.
시외 50%:80~100키로의 속도로 운행
고속:2달에 한번정도 강원도 방향으로 다닙니다.평균 100~120키로의 속도. 심심하면 200키로까지 밟아요
약5분정도^^
제 주행스타일에 미션오일쿨러가 필요할까요.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6
[경]초원숭이
[경]강력밴드
[충]자룡
서상열
[충]내수읍
카라비나
(서경)돼지뚱땡스퐁
[경]Tom
(스카이)
[충]내수읍
[전]어쭈구리[광주]
(서경)돼지뚱땡스퐁
[충]내수읍
[전]어쭈구리[광주]
(스카이)
[충]내수읍
22:18
2012.03.08.
2012.03.08.
23:55
2012.03.08.
2012.03.08.
01:24
2012.03.09.
2012.03.09.
1)돈 들이시는 거니 달면 좋겠죠. 수출형에는 장착된다고 하데요.
2)미션오일을 냉각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과냉을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오일온도에 따른 조절장치를 달아야 한다는...)
3)제가 달아본 경험으로는 당장 장착효과가 느낄수는 없더군요.
4)DIY방에 메뉴얼이 있을 겁니다. 사다가 직접하실 것이 아니고 돈주고 하실거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김포우리가 10만원, 세이프에서 15만원 정도)
5)순정상태에서도 미션오일이 라디에이터 콘덴서를 경유하니 전혀 온도유지 시스템이 없는 건
아니구요.
6)그 돈으로 "차"말고 "사람"(특히 가족)에서 돈 쓰셔요.ㅎㅎㅎ
2)미션오일을 냉각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과냉을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오일온도에 따른 조절장치를 달아야 한다는...)
3)제가 달아본 경험으로는 당장 장착효과가 느낄수는 없더군요.
4)DIY방에 메뉴얼이 있을 겁니다. 사다가 직접하실 것이 아니고 돈주고 하실거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김포우리가 10만원, 세이프에서 15만원 정도)
5)순정상태에서도 미션오일이 라디에이터 콘덴서를 경유하니 전혀 온도유지 시스템이 없는 건
아니구요.
6)그 돈으로 "차"말고 "사람"(특히 가족)에서 돈 쓰셔요.ㅎㅎㅎ
08:28
2012.03.09.
2012.03.09.
라디에이터안에 한가닥.....냉각이될까요
과냉도문제지만 과냉은. 겨울에만신경쓰시구요
시내주행시차량이자주서있는경우 온도가많이떠요
고속도로야. 풍량에의해자연. 쿨링되지만요
지극히정속일경우입니다..
과냉도문제지만 과냉은. 겨울에만신경쓰시구요
시내주행시차량이자주서있는경우 온도가많이떠요
고속도로야. 풍량에의해자연. 쿨링되지만요
지극히정속일경우입니다..
13:12
2012.03.09.
2012.03.09.
뉴스포이전에도 다른 차종에 DIY해서 사용해보았고, 뉴스포에서도 사용중입니다.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션충격 감소, 오일오염으로인한 교체주기 연장과 좀더 잘 나가는 느낌~~~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션충격 감소, 오일오염으로인한 교체주기 연장과 좀더 잘 나가는 느낌~~~
13:18
2012.03.09.
2012.03.09.
19:06
2012.03.09.
2012.03.09.
NF 디젤용으로 장착하시면 자가로 하시면 5만원돈이면 부품 다 사구요.
범퍼 안 내리고 작업되니 굳이 내리실필요없구요.
언더커버뜯고 클램프 풀고 서로 엮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범퍼 안 내리고 작업되니 굳이 내리실필요없구요.
언더커버뜯고 클램프 풀고 서로 엮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19:11
2012.03.09.
2012.03.09.
11:59
2012.03.10.
2012.03.10.
14:41
2012.03.10.
2012.03.10.
전 라디에이터와 미션쿨러 생산하는 업체 직원입니다.....당연히 스퐁이도 저희회사.
길게 이야기 하면 여러 리플 달리므로 짧게 야그 하자면
저희 연구소나 직원들 내수에 장착하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라디에이터 헤드파이프에 달랑 한가닥 들어가 있는 구조 아니구요
원통형에 가운데가 비어 있다고 해야 될까요. 원통 바깥쪽이 전부
튜브 형태죠. 라디에이터에 오일쿨러가 장착된 이유는 냉각도 중요하지만
미션오일의 적정한 온도 유지를 위함이지요... 저 점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부동액이 막아 줍니다.
스퐁이 수출차량 90프로 이상이 가솔린이고
운행 스타일이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구요..
길게 이야기 하면 여러 리플 달리므로 짧게 야그 하자면
저희 연구소나 직원들 내수에 장착하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라디에이터 헤드파이프에 달랑 한가닥 들어가 있는 구조 아니구요
원통형에 가운데가 비어 있다고 해야 될까요. 원통 바깥쪽이 전부
튜브 형태죠. 라디에이터에 오일쿨러가 장착된 이유는 냉각도 중요하지만
미션오일의 적정한 온도 유지를 위함이지요... 저 점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부동액이 막아 줍니다.
스퐁이 수출차량 90프로 이상이 가솔린이고
운행 스타일이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구요..
19:06
2012.03.10.
2012.03.10.
내수용 차량에도 미션오일쿨러 달려 나옵니다.
스타렉스, 봉고3트럭, 그랜드카니발 등...
하지만 요즘 제조사에서 원가절감 한답시고,
기본사양에는 미션오일쿨러들 안달려 나오는 차량들 허다하더군요.
이것저것 따지지않는 일반 오너들 잘모릅니다.
카센타에서 정비하다가
이 차에도 미션오일쿨러가 달려 나오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미션오일쿨러 달면 좋습니다.
스타렉스, 봉고3트럭, 그랜드카니발 등...
하지만 요즘 제조사에서 원가절감 한답시고,
기본사양에는 미션오일쿨러들 안달려 나오는 차량들 허다하더군요.
이것저것 따지지않는 일반 오너들 잘모릅니다.
카센타에서 정비하다가
이 차에도 미션오일쿨러가 달려 나오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미션오일쿨러 달면 좋습니다.
19:33
2012.03.10.
2012.03.10.
이거 괴니객관적 의견들말씀하시다보면 ;;;
답이없을꺼같습니다 직접생산하시는분들말들어보니....
헷갈리긴하나....
생산처와......사용자.......의의견인데....흠...
회원님말은믿을께요 허나 기아는 않믿습니다^^
답이없을꺼같습니다 직접생산하시는분들말들어보니....
헷갈리긴하나....
생산처와......사용자.......의의견인데....흠...
회원님말은믿을께요 허나 기아는 않믿습니다^^
07:41
2012.03.11.
2012.03.11.
하나 덧붙이자면 모하비도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데 고놈도 내장형 오일 쿨러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원가절감 하려고 별짓을 다했었지만 외장형 오일쿨러는 원가 절감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부터 내장형 오일쿨러를 장착하고 하고 있었고
정말 찌는듯한 날씨에 외장형 오일쿨러가 장착되 있다면 훨씬 효능을 발휘하고
정말 추운 날씨라면 과냉 되게되며, 원 설계와 다르게 내부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웹 내용 발췌 요약하자면
"최근에는 오토미션탑재차량에 수냉식 쿨러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수냉식쿨러는
공냉식 쿨러보다 냉각효율은 떨어지지만 미션오일을 빠르게 적정온도로 올리기도 하고
적정온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냉각효율의 증대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양산차량에서는 간접냉각식인 수냉식이 더 효율적인 쿨러로서의 역활을 할수 있다.
문제는 가혹한 주행을 하거나 튜닝을 통해 출력이 높아졌을때 수냉식 쿨러의 냉각효율이
미션오일의 냉각을 충분히 해주지 못할 경우 과도한 미션오일의 온도상승으로 성능저하나
미션의 소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거나 가혹한 주행을 할때에는
미션오일의 온도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해서 필요한 만큼의 냉각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냉각장치를 튜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니터링없이 무작정 미션오일쿨러를 장착하는 등의 튜닝을 하게 되면 미션오일의
과도한 냉각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 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물론 결론을 내리자면 실 만 있는것이 아니고 득도 있습니다.
아주 장시간 운행(영업용 차량)을 하거나 튜닝차량, 급출발 급가속 차량
예열을 충분히 하고 운행하는 차량 들은 외장형 쿨러를 장착할 경우 미션을
오히려 충분히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스퐁이에 장착할 경우
외장형 단독이 아닌 내장형과 직렬연결을 통하기 때문에 그나마 낳습니다.
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기후를 감안하여 분배기나 밸브를 통해
계절별로 외+내장형과 내장형을 번갈아 사용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원가절감 하려고 별짓을 다했었지만 외장형 오일쿨러는 원가 절감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부터 내장형 오일쿨러를 장착하고 하고 있었고
정말 찌는듯한 날씨에 외장형 오일쿨러가 장착되 있다면 훨씬 효능을 발휘하고
정말 추운 날씨라면 과냉 되게되며, 원 설계와 다르게 내부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웹 내용 발췌 요약하자면
"최근에는 오토미션탑재차량에 수냉식 쿨러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수냉식쿨러는
공냉식 쿨러보다 냉각효율은 떨어지지만 미션오일을 빠르게 적정온도로 올리기도 하고
적정온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냉각효율의 증대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양산차량에서는 간접냉각식인 수냉식이 더 효율적인 쿨러로서의 역활을 할수 있다.
문제는 가혹한 주행을 하거나 튜닝을 통해 출력이 높아졌을때 수냉식 쿨러의 냉각효율이
미션오일의 냉각을 충분히 해주지 못할 경우 과도한 미션오일의 온도상승으로 성능저하나
미션의 소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거나 가혹한 주행을 할때에는
미션오일의 온도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해서 필요한 만큼의 냉각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냉각장치를 튜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니터링없이 무작정 미션오일쿨러를 장착하는 등의 튜닝을 하게 되면 미션오일의
과도한 냉각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 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물론 결론을 내리자면 실 만 있는것이 아니고 득도 있습니다.
아주 장시간 운행(영업용 차량)을 하거나 튜닝차량, 급출발 급가속 차량
예열을 충분히 하고 운행하는 차량 들은 외장형 쿨러를 장착할 경우 미션을
오히려 충분히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스퐁이에 장착할 경우
외장형 단독이 아닌 내장형과 직렬연결을 통하기 때문에 그나마 낳습니다.
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기후를 감안하여 분배기나 밸브를 통해
계절별로 외+내장형과 내장형을 번갈아 사용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4:56
2012.03.11.
2012.03.11.
18:01
2012.03.11.
2012.03.11.
07:38
2012.03.12.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