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노사시님께서 소라 아오이 얘기가 나와...ㅋㅋ

기사가 있길래 퍼왓어요~~ ㅋ

소라 아오이가 날 좋아한다?? 이거 좋아해야 하는지 아닌지.....난감할듯 싶네요...ㅡ.ㅡ

SSTV｜여창용 기자]

MC몽(엠씨몽)이 자신의 노래를 좋아해준 아오이 소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오후 일본의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MC몽의 '서커스'를 듣고 그의 팬이 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몽이 아오이 소라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MC몽 측 관계자는 SSTV(스포츠서울TV 새이름)와의 전화통화에서 MC몽이 밤늦은 촬영때문에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주위의 스탭들에게 기사와 함께 아오이 소라가 어떤 여배우인지 알게 됐다는 것. MC몽은 아오이 소라를 잘 모르지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일본 최고의 AV스타로 불리는 아오이 소라는 2001년 누드모델로 데뷔 2002년 5월 Happy Go Lucky로 AV에 진출했다. 또한 AV활동 뿐만 아니라 TV드라마와 라디오에 출연은 물론 음반까지 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담한 체격과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육감적인 몸매와 과감한 연기(?)로 일본은 물론 국내AV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03년 ANB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를 비롯해 ANB '미스터리 민속학자 야쿠모 이츠키', 도쿄TV 여왕, 도쿄TV '시모키타 글로리 데이즈' 등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MC몽의 서커스를 듣고 그의 팬이 됐다고 자신의 블로그인 '今日のSOLA模樣'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한 다음에 한국에 오기전까지 한국어로 노래를 외워 부르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