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화내실거 있나요...
그냥 보험처리하면 그만이죠...
저 경우 보통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합의금이.... 최소30~최대120입니다.. ^^
수리비 한 30나올것 같고...
참고하세요 ^^

^^..굿 한번 하셔야 겠네요 ^^

완전히 지대로 걸린듯싶습니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연락 끊으세요 그게속편합니다

저도 지대로 걸려서 걍 보험처리 하고 끝냈슴돠~
전 차 칠도 안 베껴졌어여~ ㅜㅜ
결국 차량수리미 면책~ 나오고~ 걍 합의금만.. 나쁜넘들...

윗님들 말씀대로.. 보험처리가 젤 속편하고, 굳이 상대방과 직접 연락할필요없어요.
필요한거 있으면, 보험사로 문의하라고 하고 연락하지 마세요 ㅡㅡ;
괜히 신경 쓸 필요없을듯..... ^^

지니로님 저랑 완전 딱 같은 경우네요....
아마도 그 상대방 개인보험 가입한게 있다면 3일이상 입원치료 할겁니다.
저도 님처럼 도로로 진입하기 위한 코너길에서 앞차가 가길래 저도 도로좌측에 차오는거 보는 사이에
앞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살짞 콩 하고 부딪혀서 상대방 차량 페인트 0.5*0.5 사이즈로 벗겨졋는데
첨에는 좋게 해결하자고 하더니 1시간뒤에 보험접수 해달라 그러고....
그러더니 병원에서 통근치료 가능한걸 입원치료 4일 버티다 나갓녜요...
4일 버틴이유가 개인보험가입한거 보험료 받을려고 그랫땁니다;;
불과 한 2주전이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뒤에서 박은 사람이 100% 과실이라.....휴.....ㅠㅠ
많이 속상 하시겟어요 전 울 보험회사 일처리 하는게 더 거지 같아서 보험사 담당자한테
엄청 ㅈㄹ 햇어요

맘 상하셨겟지만 저보다는 조금 상황이좋으시네요..ㅎ
접촉도 안했는데 옆차선에 있던 택시가 건널목 앞에서 나때문에 브레이크 밟아서 앞좌석에 만땅취한 여자가 안저벨트 안매고 데쉬보드에 아주살짝 쿵...혹도 없음..그런여자가 병원에 입원하더니 일주일 있다가 180만원 받고 퇴원했답니다.안전벨트 메지않은 자기과실 빼고도 180만원 받아갔습니다.보험사 직원은아주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처리 깨끗히 했다고...교보다이렉트...이후부터 교보 가입 안합니다....
그사이 그 신랑이라는놈이 나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 한다고 협박하고(그자리에서 그여자 하도 횡설수설해서 경찰까지 와서 짜증난나고 결찰이 차에태워 병원까지 데리고 갔는데 나중에 경찰이 결과 듣더니 뭐라 말을 못하더군요..)..완전 사기단에 걸렸는데 금감원 보험감독원 경찰 모두다 어쩔수 없답니다.택시 손님이 아프다고 했다고....

보험사 전화번호 알려주신후에 보험사랑 일보라고 얘기하세요.. 어차피 그사람도 개인보험 타먹으려고 그런것 같네요. 그냥 신경안쓰고 보험사에 맞기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어차피 보험처리 할꺼면 개인이 나설일도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