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실수 모음 2 ..(^--^)
- [서경]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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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2.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3.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4.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5.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다.. "비코우스"...
6. 설날때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ㅠ.ㅠ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
7.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
"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세트, 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
"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세트, 호빠버거 포장 나왔습니다.."라고 한적이...
8.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9.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 라고 대답했다.
10.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저도 이런 실수 잘하는데...저만 그런게 아니라..넘 다행이라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