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피해요!
- (서경)포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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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 춘향아 이리와 보거라...
춘향 :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그런데! 이도령이 산적이 던진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춘향 : 흑흑...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도령 : 춘향아 이리와 보거라...
춘향 :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그런데! 이도령이 산적이 던진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춘향 : 흑흑...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안타깝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