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아프네요  ㅡ.ㅡ  

어제는 새벽에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링거 맞고 ㅡ.ㅡ

24년동안 이렇게 아픈적 처음이네요...휴...내일 운동회인데...이래갖고 제대로 할수 있을런지...

고기먹고 힘내고 싶은데..소화안될까바 못먹겠고 ...에고...속이 아프니깐...이래저래..완전 죽겠군요..

성재님도...  지역홈피, 정모 등등 무지 바쁘신거 같구요 ...다른 회원분들도..이래저래 바쁘시겠죠?

제가 아침에 항상 김성주의 굳모닝 FM 듣거든요..오늘은 영화이야기 하는 날이었는데..

슈퍼스타감사용 이라는 영화를 소개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는데...예전의 진짜 프로야구 선수였다고 하는데... 음..아..이 이야길 하려는게 아니구요..

여기 박철순 투수가 나오는데....박철순 투수 맡은 배우의 대사가

딱 한마디라는군요..

그 한마디는

"저 오늘 컨디션 최고에요"  입니다..

아침에 들었는데..계속 맘에 남네요..

아무리 힘들어도...이 말 한마디 돼뇌이면...기분이 좋아 질거 같아요 ^^

회원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