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방 회원님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꾸~벅~(-_-);

오늘 아침(벌써 시간 상으론 어제군요) 사이트에 접속을 딱 하니 성재님 쪽지가 휘리릭~
"왜 활동이 뜸하냐?... 출근부 도장이라도 찍어야 되는 것 아니냐?"
뜨끔하면서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글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지역장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성재님.. 참 보기 좋네요...)

집은 대구고 직장은 경산에 있구요.
올해 방년..^^ 서른하나.. 예비 노총각입니다....ㅎㅎ

티지 받은 지가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운행거리 400Km...
대단한 길치라... only 출퇴근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왕복 대략 30Km -_-
앞차와의 간격은 차 두대 이상 들어갈 정도로 거리를 두고 운행하고 있죠..
이건 방어운전이 아니라 소심운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쿨~럭~

성격이 그리 외향적이지 못하고, 쉬이 사람 사귀지를 못해서 좀 아웃사이드로 겉돈것 같네요...
분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토요일 정모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담번 기회엔 꼭 얼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