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주행거리 고수분 많으실겁니다ㅋㅋ

진주사시는 자알 생긴 오라버니께서 40만 넘게 타셨다고 한거 같네요~

46만쯤 넘었지싶네요

재작년에 스캔해서 확인하니까 40만 언저리였던거 같네요

계기판이 두개라..정확치는 않은데..

끈질긴 생명력으로 퍼지질 않네요..

그냥 포기하고 아끼면서 타고있습니다

추가로 덧붙이면 생에 첫 새차였고,이 몹쓸 동호회회원들때문에 차에 좋다는건 다 한거같습니다.

새차때부터 지크xq 눈탱이한번 맞고(08년도에 당시 9만원 결제) 그 이후부터 쭉 합성유 넣었습니다.

엔진오일은 5,000km 6개월 합성유로 무조건 교체했고,고속도로 위주 주행이 많았습니다.

오래된차지만 좋다는건 다 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 갈때된거같은데 자꾸 버티네요..

갈때를 알고 가는것도 좋은데...그게 또 차주에 대한 차가 할수있는 최선인데...

차를 바꾸게된다면 팔지는 않을거같고 눌러줄거같습니다.

고생했으니 고사 거 하게 한번 해주고..

애정이 풍부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