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떨어뜨렸습니다
- 노가다
- 6182
- 24
현장가다가.. (기존에 공사하다가 중단되 방치중인 현장..)
아무리봐도 저기가 맞는거같고... 풀들사이로 희미하게 길이보이고..
거미줄은 겁나많고... 걸어가긴 죽어도 싫어서..
그래 천천히 올라가보자 하고 올라가던중
쿵!
ㅋㅋㅋ
저런데 암거가 있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견인고리가 차체를 받쳐줘서 기스하나없이 나왔습니다..
물론 전륜인지라... 랙카불렀지요. 처음엔 포터렉카가 오더니 못올라온다고..ㅋㅋㅋㅋ 코란도한대 다시 오더니 올라와서 빼주는군요...
날도덥고 벌레도 겁나많고... 집이랑은 세시간거리에서... 땀좀빼고왔네요..
댓글 24
그만하기 다행이네요 근데 산행하셨나요 ㅋ
천만다행이지요. 맴버까지 먹었나 걱정했습니다 ㅠㅠ
산행은... 제가안하고 차가 했습니다...ㅋㅋㅋ 다음차는 랭글러라도 사야될려나봐요... 세단사고싶은데...
아....보배서 방금보고온건데 ㅋㅋㅋㅋㅋ조심하세유....
아이고 위험합니다ㅠㅠ
ㅎㄷㄷ 합니다 천만다행이네요
보배드림과 밴드 스포넷서 다보네요.
안다치셨으면 다행이죠
천만다행입니다~
거기가 어디죠?
다행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그나마 안전하시고 차도 괜찬으니 다행 입니다 ^^
구난하셨으면 운전자보험에서 구난비 청구가능합니다.
보험사 견인으로 처리했습니다.
처음부르니 포터견인차 젊은친구들이 타고오더니.. 못올라와서 자기 사장님 부르더군요..;; 코C렉카.. 추가금 내야되냐 하니 그냥 보험사 평점전화오면 무조건 만점넣어달라고...ㅎㅎ
어이구..ㅋㅋㅋ고생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