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해서 여자친구에게 허락 맡고 6시 40분쯤 출발해서 도착을 8시에 했네요 ㅎㅎ 갈때는 어떤분들일까  이라는 생각에 시간이 금방 갔어요 ㅋㅋㅋ

다들 인상들이 푸근...하신..ㅋㅋㅋ

누군가...-ㅁ- 헤어지기 전에 다운....이라는 불씨를 지르셔서...ㅋㅋ

오는 내내 생각만...해볼까...?ㅋㅋㅋ

아...더큰건...ㅋㅋㅋ  내 리모콘...ㅋㅋ 이래저래 서두르다가  차에 시동걸고 잠시 차 앞에 앉아서 담배핀다고 옆에 내려놨다가

까먹고 그냥 부르릉 해버린...

돌아와서 확인하니 차키는 없고..ㅋㅋ 17만원...?ㅋㅋ 리모콘값이...후덜덜하네요...ㅋㅋㅋㅋ

아 올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100키로 달리는데 ㅋㅋㅋ 기초님이 쌩~! ㅋㅋ

혹시나 해서...저도 밟아봅니다..ㅋㅋ 제 메다방에180이 꽂치더군요...;;ㅋㅋㅋ

가다가 감속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뒤에 바로 따라가서 하이빔!! 빤짝빤짝 하고 ㅋㅋㅋ

갈라설때 인사드리고 왔십니다 ㅋㅋ

그 여파가-ㅁ-;;; 좀 크네요 ㅋㅋ 속도감을 잃었는지...오는 내내...140~...아차 싶어서 다시 속도 줄이고...

어느순간 140...ㅋㅋㅋ

대구부산 고속도로에서 청도 휴게소 딱 지나니까 이눔이 밥달라고 불을 켜네요-ㅁ-;;;

아차...싶어서 ㅋㅋ 80키로로 ㅋㅋ 천천히왔습니다 ㅋㅋ

다행이 중간에 안서더군요...ㅋㅋ 아...

다음에도 꼬옥 만나요 우리~~ ㅈ ㅔ발~~!!!

루프 박스 가지고 계신분은 언넝언넝 연락주세요 ㅋㅋ

정말 급한데 ㅋㅋㅋ 지르려니...돈도없고 ㅋㅋ 눈치도 보이고 ㅋㅋㅋ

부탁드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