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한 번 끄적여 봅니다.

어제 하체보강 부산가서 장착 했습니다.

새로 옮긴 회사가 격주 휴무라 바람도 쐴겸 내려갔죠 ㅎㅎ

뭐 각설하고.. 하체보강 하고 나니....

고속도로타고 올라올 때만해도 돈 버린줄 알았습니다..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ㅠㅠ

근데 오늘 시내중행 80키로 정도 돌아다녔는데.. 시내중행에서 느낌이 오더군요..

유턴 좌회전 우회전 등.. 핸들 꺾어서 차 움직일때 전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ㅎㅎ

암튼 돈 값은 하는거 같아서 좋았음 ㅎㅎㅎ

그리고 어제 장착하고 올라오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횐분 한분을 뵜는데.. 너무 귀여운 애들의 아버지 시더군요

오프에서 우연치 않게 뵈서 반가웠습니다.

또 금일 오후 2시 30분 경. 울산 호계에서 외동으로 가는 길에 외동 근처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오른쪽 골목길에

흰색 스퐁이가 보이더군요.

토마토 그릴에  익스테리어가 화려하시기에 혹시나 하고 봤는데 좌회전 신호에 지나가시는걸 유심히 지켜보니

역시나 횐님 이시더군요 ㅋㅋ

아는체는 못했지만 암튼 반가웠습니다. ㅎㅎ

이제 주말이 끝나가네요. 담주 한 주도 열심히 살아보아요~~

아.. 그리고 초원숭이님.. 울산벙개 안되면 저희 둘이서라도 문수구장서 커피 한잔?? 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