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울산벙개의 주범 빠나미 입니다.
ㅠㅠ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행님들 동생들 친구들(흰딩이는 애매한 위치)에게 인사도 재대로 못하고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네요..

6시에 칼퇴근하여 기분좋게 소울임펙트에서 맵핑하고 갈까는 마음에 차를 뜯었는데..
맵이 안들어가네요..ㅜㅜ 8시가지나서 제가 좀늦을것 같다고 연락을 드린후...
장군이랑 탐행님이랑 같이 올라갈까 생각했는데.. 그때까지도 맵이 안들어가서 그만..
장군이와 탐행님께 대신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린후.. 기다리고있는데...
다들 식사를 안하시고 저를 기다리신다고 흰딩이가 지랄도 그런 방정맞은 지롤을 하셔서..ㅠㅠ(참고로 흰딩이 저보다 1짤많음..ㅡㅡ;;ㅋㅋ)

여튼 소울사장님께 급하다고 하니.. 젠쿱은 못주신다며... 세피아차키를 주시는데...ㅡㅡ;;
마음이 급해서 기름넣고 오른손엔 네비 왼손엔 핸들을 잡고 급히 출발하여 도착하니 9시30분쯤 되었는데
아무도 식사를 안하시고 기다리시네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급히 조마루가서 밥먹고 인사나누고 일산지가서 커피마시는데.......... 도리님뒤늦게 오셔서.. 같이 합류했네요...
(참고로 저는 세피아라서 세피아 문수에 파킹해놓고 해피 차 빌려타고 돌아댕김)

일산지에서 급히 인사나누고 이슬행님차 얻어타고 갈려다가 괜시리 멀리까지 오시는게 죄송해서.. 탐행님차타고
문수주차장와서 키를 찾는데..ㅡㅡ;; 세피아 차키가 없네요.. 여기저기 전화수소문에.. 균이폰에 다행이 이슬행님번호가있어서 행님한테 키떨어뜨렸다고 말하니 한걸음에 달려와주시네요... 그와중에 장군이님은 노상중..ㅋㅋ

차키를 받은후 행님한테 인사드리고 다시 소울임펙트 와서 차를 받은후 다시 울산에 올라오는데..
제앞에서 오토바이 3대가 자꾸 시비를 걸어서 기분도 안좋은데 차문내려서 좀 머라하고...기분풀고..


아.. 참고로 제 여자친구 저녁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저 기다렸다는....아 저 이상한테 아니구요.. 여친집임..ㅋㅋ    


참석하신 탐행님 장군이 럭셔리형님 이슬형님 태고형님 이젠형님 사자형님 쭈꾸미형님 흰딩이 도리형님해피(해피친구)
   그리구 흰딩이를 아신다던 아빠님? 여튼 다들 고생하셨구요..

정말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다 이게 인연아니겠습니까? (돌맞을소맄ㅋㅋㅋㅋ)

특히 절 놀리던 흰딩이는..ㅉㅉㅉ 님 ㅈㅈ ?ㅋㅋ 형이라 불러줘 ?ㅋㅋㅋ
장군이는.. 진짜.. 고생했다..ㅠㅠ 오늘 오일갈러갈까?ㅋㅋ
탐행님.. 행님 여친님과 잘 푸셨는지.. 괜히 저땜시 늦게 들어가셔서...^^ 조만간 행님동네가서 연락하겠음돠.ㅋㅋ
이슬행님..ㅋㅋ 어제 진짜 행님이 저의 구세주였다는.. 고마버요ㅕ.ㅠㅠㅋㅋ
사자형님.ㅋ.ㅋ 행님 제맘알죠 ?ㅋㅋ

다시한번 어제 수고하셨음다..
말이 좀 길고 문말하는지 모르것고 오타작렬하지만.. 아침이니 이해바라구요..ㅋㅋ 뎃글은 다시지마세요..
욕하실꺼 아니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