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면...광안리..회 센타가 많은편인데...거격은 다들 비슷하구요

1층에서 먹고 싶은거 골라서 계산하시고..2층에 올라 가시면 회를따로 썰어 주는데가

있어요..그쪽에서 따로 초장이랑..뭐...술? 그런건 따로 계산 지불입니다..^^

재미 있는건,..1층에서 입맛대로..고르는거 아닌가싶네요..^^

헛, 제가 부산국제영화제때 해운대 갔었는데..
회센타는 완전 비추예여 !!!!
완전 바가지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자갈치시장에서 회 사시고 2층에서 드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자갈치 시장에도 스피치님이 말씀하신대로 초장2천원인가 계산하고 술이랑 음료 다 따로 계산하게 되어있어요
애기들한테 살아있는 물고기도 보여주고 >ㅁ<
아무튼.. 해운대나 횟집 밀집지역은 완전 비추예여;; ㅎ 참고하셨음 해여 ㅋㅋㅋ

민락회센타로 가셈 싸고 싱싱하게(저가)
여유되시면 마라도 가시고(초고가)
민락회센터 근처 횟집(중가) 가시면 왠만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라도가 해운대랑 거리가 가깝나요?

광안리에 청포장이라는 횟집이 있는데 괜찮습니다..ㅎㅎ
예전에 회식할 때 자주 갔었는데 괜찮았었어요~~

처갓집 부모님들이 이번에 환갑이라서 분위기 좋고 괜찮은 횟집을 찾고있습니다....
회원님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광안리 회센터 입구에 있는데
한화콘도에서 차몰고 안막히면 5분거리입니다.

식도락가 사이에선 레젼드급이랍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두당 가격이 8만원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론 남천동 메가마트옆 칠성횟집 추천드립니다
도다리 쇠꼬시가 좋구요
두당 3만원선입니다.
오래되서 낡긴했지만 회맛은...^^;;

칠성횟집이 광안리 스타벅스 옆으로 옮겼죠 아마...
근데 예전보다 회의 양이 적어졌다는 소문이...^^

광안리 칠성횟집이 두개죠...^^

도다리 잘하는 집이 옮겼나요?

전 부산가면 항상 부전역앞 당골집으로..

다대포항 쪽으로 가보세요..
싸게 먹을려면 민락회센타처럼 노점에서 횟감을 사서 초장집으로 가면 싸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요..
아님 횟집으로 들어가셔서 드셔도 됩니다.
아마 부산에서 젤로 싼측에 속할겁니다.
단, 해운대와 좀 멉니다...ㅎ

와그라노...ㅡㅡ;;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와이프와 상의해서 소개시켜준곳 골라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