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스퐁이 사고 고속도로에서 몆달 앟대서 사고가 났는데
옆 부분 다 날라 갔는데 엔진룸쪽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페차는 않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경락보상이라고 있는데 신차에 한하여 차값에 30%이상 수리 비용이 나오면 중고 차값 떨어지는 보상이 있던데..
그거라도 받으심이 좋으실듯 해요

그리고.. 입원 하셔서 보험금 최대한 받으시는게;;;
그나마 차값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는.. 좋을실듯 하네요..

열받네요. 화물공제면 공제지 차는 살인무기랑 똑같은건대 지들이 때리박고 사람안다쳣으면 그만이지란 식인가.

개놈의 색기들이네요 보험회사에서도 까다롭다고 한다면은

만약에 제여동생이엿으면은 그 보험회사랑 운전기사양반 불질르러갈것같습니다만


이런부분은 잘은 모르지만 잘 해결하시길 빌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공제조합이 합의금을 많이 깍는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특별한 외상이 없는상태라 다행이긴한데 그놈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싸워봐야죠!!

뒤에서 때려박았으믄.....얄짤없이 100% 과실이지...

화물공제고 나발이고 그런게 무슨 상관인지...

그럼...막말로 인명피해가 났어도....화물공제라도 시불렁 거리면서...넘어갈 것인지....

여튼.....무슨 공제고...조합이고.....사고내놓고.....능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가는것 보면...

정말 화딱지나서 못 살겠더군요...

에휴.....잘 해결되시길 빌께요....

본의아니게....욱했네요...^^;;;;

저두 뭐....택시조합에...당했던 적이 있었던터라......

자를 잘라 용접하게 되면 차값은 떨어지는 하락폭은 보통사고 때와 다르게 아주 큽니다.
다른방법없고 기아정식 서비스센터가서 깨끗하게 수리받고 인적보상 많이 받아내는수밖에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차값 떨어지는 만큼 상대보험에서 받아낼수 있습니다.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신차(출고한지 2년이내)의 차가 사고났을경우 중고차 감가상각비로 수리비의 15%를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잘 말씀해보시고 여의치않을경우, 병원에 진단서를 최대한 많이 주수를 늘려 받으신후
경찰에 신고후 합의안해준다고 해보세요. 중상해과실은 형사입건으로 바뀌었습니다.(합의안해주면..감방신세..)

그리고...일단 차는 손대지 말고 놔두라고한다음 원하는 쪽으로 합의가 된후에 차를 수리하십시요.

베어님 말씀에 한표...^^* 무조건 일단 진단서 끊으시구 경찰서에가셔서 신고부터 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합의 못한다구 게기시면.... 아마 보상받을때 유리한 입장이 될거에요.... 그나저나 신차라 저도 맘이 아푼듯하네요.... 차주께서는 더하겠지용....제 스퐁이 3년되었지만 조그만 기스하나에도 맴이 아푼데.... 쩝... 어째든 무사하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에휴 맘고생이 심하시겠네요...
경험상 몇자 적어봅니다..공제는 거의 책임보험수준이라 봐집니다...
보통 화물공제나 버스공제에서는 배짜라는식으로 말 많이 합니다...
"우리들은 이것밖에 못해준다.."
"더 필요하면 운전자 또는 차주에게 소송걸어서 받아라.."
"공탁걸어놨다.. 소송할려면 해라..."
"귀찮을거 같으면 이거 받고 합의해라..."
그리고 며칠후에....
운전자나 차주가 와서 사정합니다...
"구속되면 생계가 어려워 가족이 길거리에 나앉게된다..."
"위독하신 노모가 계시다..."
"한목숨 구한다치고 합의해주라.." 등등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 맘 약해서 합의 해 줍니다..
이런식이다보니 화물공제나 버스공제등에선 배째라씩으로 많이 나옵니다...

1) 경찰과 보험회사에 신고하세요..
2) 베어님의견대로 견인된 정비공장에 수리하지말것을 꼭 알리세요...(일단 수리시작하면 차량을 옮기기 힙듭니다...)
3) 잘 아는 정비공장이나 기아사업소로 입고하셔서 정확한 견적을 받으세요.
4) 합의내용을 확실히하고 합의서를 작성하세요...(휴유장애금에 대한 항목을 필히 확인하세요..)
5) 합의가 이루어지면 차량을 수리할지 폐차를할지 고민하세요...

공제라 해서 일반 보험사랑 많이 다르다...??? 는 아닙니다.
저도 택시랑 사고 났었는데.. .. 거희 비슷 합니다. 약깐 짜죠 후딱 합의 보셔두 되구요 시원하게.. 개들도 좋아 합니다.
아니면 끝까지.. 합의 않하고 통원 치료 계속 받으면서 ... 어짜피 꽁짜에.. 일반 보험 가입 되어 있으면 통원 치료비 계속 나올 겁니다. ㅎㅎㅎ ^^;;
머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올초 쯤인가 작년인가 화물 자량 접촉 사고가잇엇는데여...
그날 경찰 까지 불러서 대질 하고 도
일주일이나 지나도록 화물공제에 신고를 앙햇더라구여,

그래서 경찰서 사고기록계인가 가서
신고 해버렷지요...
신고 당일날 경찰 분이 상대방 차주 에게 전화를 바로 하구 통화를 했는데여...
첨엔 내가 잘못 했다느니... 저긴 1차선이냐는니...( 대략 30 ~ 60 분 정도) 별 이상한 말을 다 하더라구여...
그래서 지금 이분이 사고접수햇다거 하니깐...
그제서야 사장이 사고접수를 앙해준다나 우쨌다나.... 쩝...
통화 하신 경찰 분도 어의가 없다거 하시더라구여....
그리고 10분 쯤뒤 그 사장 이란 사람한테서 전화가 오던데여...
" 왜 서로 보험금 올라가는데 사고 접수를 하냐... "
이딴식의 말이 나오더라구여 서로 차 서로가 고치자느니... 등등....
어의가 없어서 걍 사고 접수 할태니까 ( 그 회사란게 전라도인가 있다고 하러라구여....)
사고 접수 할태니까.. 현장 까지 와서 대질 해보자 하니깐...
사장왈~ " 어디 당신네랑 우리랑 보험금 올라가는데 함 해봅시다 " 란 하구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여... 옆에 계시던 사고 조사계 사건 담당 경찰 분도.. 어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사고 접수 하니깐... 10분도 앙되서.. 화물공제에서 전화가 바로 오더군여...
그래서 난 " 그쪽이랑 할말 없으니. 사고 조사 담당 경찰 분께 전화를 드릴테니
경찰 분이랑 저의 보험 회사랑 예기 하시조..." 하고 존화를 넘겨 드렷조....
어느 정도 통화 하시던 경찰분이... " 화물 공제에 사고 접수가됏으니.. 사건 접수를 잠시 보류 해달라고 하더라구여..."
경찰분 왈.. " 우선 사장이란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니 어의는 없지만... 운전 당사자인 그분이 많이 뉘우치는것 같다거
몇일 생각 해보시고 사건을 접수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 라구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그러고 잇으니 사고당사자인 화물 트럭 시가분이 전화가 와서... " 그땐 제가 넘 재송했습니다... 살려고 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됏는데 이제서야 이런말 하게 되서 제송합니다 " 란 말을 하더라구여..
저도 총각때면 그런게 어딨냐거 붙었을껀뎅... 애키우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길래... 사건 접수는 무효화 햇는데여...
화물 공제 무지 무섭더군여....
사진 보니 차가 말이 아니던데... 보험 회사의 사건 담당자 한테 강경하게 대처 하시구여...
받을건 다 받으세여.. 그래야 후회가 없어여... 살짝 물러 지시면 지는 거임...

글이 넘 주저리 였나 보네여...
잘되처 하시구여 왠만한건 다 받아네세여

전 보험회사 사건당담 하시는분이 3:7 정도 보구잇다구 하더라구여...
저쪽에서 넘 심하게 대해서 좋게 못넘어가겟다 라구 하니... 담당 자분께서 알았다구 하더라구여...
나중에 결정난게 2:8 로 나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