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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아무리 좋고, 연비가 잘 나오는 차라고 하더라도...

타는 사람의 발끝에서 나오는 법..

이번에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부스트게이지 알람설정, 2.0bar 오버시 알람..작동..;
즉, 악셀링하다가도 삐삐삐 소리나면 악셀오프...

이런식으로 연비주행 하다보니, 일주일간 무주유에다,
3만원어치 약 22리터 넣고, 259km 주행 했네요.
물론 시내주행입니다. 11.77 km/l 뭐 안 달렸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저로서는 만족하는 수치입니다.
알람설정전에 밟고 다닐때는..ㅋㅋ 연비가 10km/l 겨우 나왔거든요...

모든게 발끝에서 시작되니..살살댕깁시다.ㅎㅎ

깜짱콩 형님..ㅋ어여 지름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