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일 일요일 고속도로로 진출하였습니다.

일단 제차는 가솔린 입니다.

새차뽑고 한 700키로 남짓 밖에 안되는데 볼일이 있어서 나갔습니다.

일단 코스는 부산에서 울산 갔다가 울산에서 해인사IC들러 볼일보고 다시 울산 갔다가 부산까지 근 400키로가 조금 넘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는 약간 밟는 편이라 연비주행은 못했습니다.

평균 시속 130키로 5만원(리터 1335원) 주유하기전에 불들어오고 10키로정도 더타고 주유했습니다.

주유후에 불들어오기전까지 375키로 탔습니다.

연비 계산해보면 리터에 10키로 탔네요. 밟은거에 비하면 매우 만족한 수준입니다.

저는 솔직히 9키로 나오면 다행이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ㅎㅎ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130까지 도달하는데 별무리가 없었습니다.

새차라 더이상 밟고 싶어도 아낀다고 밟지는 못했지만요..

변속충격은 1단에서 2단때 아주 살짝 있고 나머지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냥 부드럽게 변속이 되더군요.

엔진쇼바를 달면 엔진움직임을 잡아주기때문에 변속시 속도가 내려가는걸 막아주고 탄력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비가 상승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더군요.

스포타기전 차가 에셈5였는데 그차에도 달았었는데, 그땐 연비고 뭐고 생각 안하고 탔는데도 10키로 이상은 나왔었거든요.

그때도 엔진쇼바덕분에 연비가 그렇게 나왔었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에셈 동호회에서는 엔진쇼바 이거 필수 아이템 이였습니다. 뭐 장착한 회원이 안한 회원보다 많타고해도 무리는 아닐껍니다..ㅎㅎ

업체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업체홍보다 뭐다하는 오해를 살 소지가 있기때문에..

쪽지나 댓글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2000cc이상 되는 중대형 엔진에는 필수적이여할 아이템 이네요.

아마 현대가 다이너스티, 에쿠스에 장착해놓고 특허까지 받아 놨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