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절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예전 사진을 찾다가 문뜩 이 사진이 떠올라서



올간만에 눈팅만 하다가 몇자 올립니다
몇몇분들께서 잊지 않고 문자 보내주시고
물론 다 답장 드렸습니다만 제가 죄송한 맘이 앞섭니다

짧은 추석연휴로 가족들과 어떻게 행복한 시간 잘들 지냈셨는지요???
고향에 못 가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ㅡㅡ;;
전 대구에서 집에서 지냈습니다~~~

많은 분을 뵙고 싶습니다~~~
연애한다고 동회 활동 넘 소흘히 한점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중이라서
면목이 없습니다...  지난 수욜 대구 번개 참석하려고 했는데 앤이랑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습니다...담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낼부터 새로운 한주 시작하시려면 올은 일찍 푹 쉬시구
그럼 이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