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끼 집에서 아르바이트 끝나서 또 백수 생활 들어갔습니다 ㅡㅡ^

할짓이 없어서 집에 뒹굴다가 대청이 사업소 같이 가자고 전화가 띠리리링~

"행님 점심 사드릴께여 사업소 같이 가주이소~" 밥! 밥! 백수에 중요한거는 뭐! 바로 밥이죠!^^

밥에 약한 나는 창원 집더하기로 고고싱~깜구랑 앙드레행님도 불렀음~ㅋㅋ^^

대청이 표정 똥 씹었음 우헤헤헤~

다른분들 오해 없으시길 비가 많이 와서 연락 안드렸어요 앙드레행님은 휴무라 도서관서 공부하시다가

오셨구 깜구는 지 범퍼 아작난거 견적 뽑으로 가자고 해서 같이 있었음~^^

이야기하다 보니까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여~^^

다름이 아니라 대청이 기다린다고 집더하기 주차장서 앙드레행님이랑 깜구랑 차뒤에서 노가리까는데

제차옆에 있던 아반떼가 빠구하다가 제차 휀다 가니쉬랑 발판을 쭉 하고 나가더군요 ㅡㅡ;;;황당!

흐미~휀다 가니쉬 긁힌자구 선명 발판에 자국 선명 ㅡㅡ;;; 아저씨 내려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아자씨~우짜낍니꺼~일단 견적을 빼서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깜구 앙드레행님 증인

차번호랑 핸펀 번호 적구 사진찍구 했습니다 깜구랑 덴트 집에  갔다 오면서 "아씨 누가 내 차안박주나~"

하면서 집더하기에 왔는데 이런~박히라는 뒷 범퍼는 안박히고 옆에 잘있는 가니쉬만 박아삐네여

수리비 빼니까 1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가니쉬는 도색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글서 제가 사서 갈아삘라고요

글구 옆발판은 걍 타고 다닐까 생각 합니다 아자씨 한테 8만원 받았네여 ^^ 마음 같으면 더받고 싶지만

아저씨가 안되어 보여서 이정도만 받았습니다.

가니쉬 품번 아시는분~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