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해진영,밀양,창원동읍..으로 외근좀 댕겼습니다...ㅋㅋ

외근갔다가 김해진영에 대출서류 받으로 갔었는데

김해진영 국도변에 (구)홍원 현'산바다'라는 식당에서 프리미엄 스티커가 떡하니 붙은 파란티지가 있었습니다...

찰나에 발견한터라 그냥통과...너무 궁금해서 차를 세우고 싶었는데 고객과의 약속때문에..누구신지..ㅋ

그리고 밀양에 볼일보고 김해에 다시 고객만나러 갔는데 노무현생가앞에 있다고 그리로 오라더군요...

그앞에서 볼일보고 있다고...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前대통령 경호업무를 보는것같더군요...

근데 서류작성중 무전받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노前대통령 집쪽으로 뛰어가더군요...

잠시뒤 노前대통령이 집밖으로 나오더군요...

집앞에 있던 시민(할매,할배)들 환호,,,열광...ㅋㅋ

저도 2M정도에서 실제로 보니 굉장히 신기했습니다....근데 얼굴이 너무 안좋더군요...많이 힘들었던듯...

그렇게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고 고객과 다시 미팅후 창원 동읍으로 다시 고객만나러 가던중

주남저수지 앞에 프리미엄 스티커와 구넘버링이 붙은 잿빛티지 발견..

바로 '푸른광산'행님..ㅋㅋ

전화를 하니 안받고....10분쯤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 차를 돌리고 다시 볼일보고 마산으로 넘어가는중

연락이 왔더군요...ㅋㅋ조깅중이였다고..ㅎㅎ

근데 전화를 끊자마자...이제는 프리미엄스티커와 경상스티커까지 붙은 은색차량발견...

'쩡미소'누나였습니다..ㅋㅋ 반가워서 전화하니 퇴근중이라고..^^

그렇게 인사하고 끊고 이리저리 하니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네요...

오늘하루 일도 하고 반가운사람들도 만나고 노前대통령도 보고...ㅋ 좋은일이 많이 있었네요...

내일 로또한번 사야될듯....

1등되면 제가 경상방에 찬조금좀 내겠습니다....ㅋㅋ

다들 편히 쉬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