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월22일  00시32분
깊은잠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전화소리에 일어나 확인하니
집사람폰이네요^^""
목소리를 확인하니 헉!~~~~
자주들어온소리..........삼월이 목소리^^""



집사람-- 여보세요!!
삼월이-- 형수님 잘지네시죠??
집사람-- 네!~~
삼월이-- 예!! 잘 주무시라고요 ㅋㅋㅋ
             (술 마시고 항상 하는 전화질 )
집사람-- ㅡ.ㅡ
삼월이-- 형님 야근이죠??
집사람-- 예!!
             옆에있는디 ㅋㅋㅋㅋ
등대-- 왜 전화하고그래!!!
삼월이 -- 헉!!
삼월이 -- 야근을 왜회사에서 안하고 집에서하남유??
등대-- 조금전에 퇴근하고 들어왔다.
삼월이-- 아!~~~ 형님 야근들어가서 전화못받을것같아
             형수님에게 안부전화횄는데 ㅋㅋㅋ
등대 -- 간 일은 잘하고있나??
삼월이 -- 머 저가일하는가요^^ 회사사람들이 일하고 그냥 구경만 하는것죠^^
삼월이- 지금 바다랑 푸하하하랑 술한잔하고잇는데 올라오세요^^
등대 -- ㅜ.ㅜ""
삼월이-- 안부전해주라고하는데요!!
등대-- 응!! 내안부도 전해주고
         너무 마시지는 말고 빨랑자라!!
삼월이 -- 네!!
삼월이-- 지금 머하세요???
등대 -- 이시간에 잠자지 머해!!
삼월이 -- 혹시??? 연이동생만들고있나요??(ㅎㅎㅎㅎ)
등대-- 요즘에는 힘도없다 ㅋㅋㅋ
삼월이-- 노력하세요^^
등대-- 언제 내려오는데
삼월이-- 일마치고 내려가야죠^^
등대 -- 내려오면 전화해라
삼월이--네!!
삼월이 -- 형님 삼월장 새로 오픈할것같은데요^^
등대-- 잉??
삼월이-- 다음주에 집에 저녁먹으로 오세요
등대 --응!!


전화통화 끝나고 한시간동안 잠이안옴 ㅠ.ㅠ
잠시후에 등대폰으로 삼월이에게 전화질
삼월이-- 네 형님 왜요??
등대-- 응 잘자라고
뚜뚜뚜----------
이상 오늘새벽에 일어난 전화질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