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혹여나 문자 빠진
분들도 많을 텐데 이렇게나마 대신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만 행복만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야 이런 저런 핑계로 동호회 활동 너무 소홀히
한게 맘에 걸립니다...   이해 아닌 이해를 바랄뿐입니다
어느덧 흰둥이가 태어난지도 3년이 다 되가고 할부금도
4월이면 끝나공 ㅡㅡ;; 보험이랑 명의이전도 다시 해야하공
밀린 세금(주차위반 속도위반 고지서)도 정산해야 하공
삼실서 로그인을 거의 못했공 집에 오면 동생이 트라제 동호회
로그인한다고 부모님은 고시톱하시공 전 평일에 9시 10시 되서
퇴근하공 주말엔 애인만나고 물론 여러분들과 똑같은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소홀히 한게 맞습니다... 흰둥이도 요즘은 날씨가
추워 세차만 해주공 왁스도 제대로 안 해주공 미안하네요...
많은 분들이 가입하시고 온라인 오프라인에 활동하시는데
저만 이렇게 가끔 로그인해서 눈팅하다 올은 눈꺼풀에 힘주며
오타 안 나게 또박또박 자판에 손을 올립니다...
보고 싶은 분들도 많고 그리운 분들도 많고 고마운 분들도 많고
만나 뵙고 일일이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전...
이렇게 몇자 적고 나면 혹여나 리플 달아주실때
뉘신지?    보고 싶다    연애한다고 정신없젱?
기타등등 몇분이나 어떤 리플을 달아주실지?
맘만큼 항상 자신감있게 다니고 항상 양보운전하려고
양보운전하고 그렇게 다니는데...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