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 여차.. 저보다 조직님이 더 고생하십니다.. ㅠㅠ

오빠가 설비업체와도 통화하고..설비업체는 왜 도로공사측에서 우리한테 모든 책임을 넘기는지

이해할수 없다는 말을 했다던데..그래서 답도 안나오고 해서

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에 연락을 했답니다..

일단 담당자 아주 친절해서 좋다고 하고..

지역본부에도 사고가 접수되어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ㅡ.ㅡ;;

부산 경남권에서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고...ㅡ.ㅡ;; 제가 첫 테잎을 잘 끈어야 하낭??

뭐 촬영된 동영상..CCTV를 확인하고 속도를 알아본답니다..

30키로 이상이면 기계가 작동안한다고 하면서..속도로 걸고 넘어 질거 같다하네요..

30키로라....ㅡ.ㅡ 30키로라...

오늘중으로 확인한후 연락준다합니다..

양쪽 백미러 16마넌 나왔네요..ㅡ.ㅡ;;

수리비보담 이 도로공사의 안일한 태도때문에 일을 크게 만든것인데..

어찌 처음부터 말이 점점....

하이패스가 아니고 완전..정차패스..

꾹 밟았다 정차했다가 출발하면 돈내는 창구와 뭔 차이가 있는지..


안전바없어달라는 청원을 넣든가..불만제로에 사연접수나 해보까 그런 심정입니다..ㅡ.ㅡ;;

안전바를 영업소에서 보여주더군요,, 스폰지라면서..강조하면서..

스폰지안에 플라스틱파이프 있습니다.. 그 파이프에 스폰지를 땐땐하게..말아논거죠..

일반스폰지처럼 몰캉몰캉한거 아닙니다..ㅡ.ㅡ;

결국은 심줄이 있는겁니다..ㅡ.ㅡ;;

걍 스폰지면 차를 치지도 않겠죠..도망가면 사진 이쁘게 찍히는데 왜 맹글어논건지..

정작..고속도로 진입할떄는 안전바도 없습니다..ㅡ.ㅡ;;

표안뽑고 하이패스 도주는 허용하는건지..ㅡ.ㅡ;;

사설이 길었네요..

휴..아무튼 오늘 경남지역본부에서 연락준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