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다리밑 공용주차장...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윤주아빠..  참 소탈하고 성실해 보였다.
곧이어.. 도너츠랑 그 반쪽..  젊음이 물씬 느껴지는 커플..
사땡성..(생략..ㅎㅎ^^)....    기다리길 30분..    멀리서 오신
밴뎅이님.. 두달사이 조금 성숙해진듯..  모빌 4대로 2차 집결지 이동..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간다.  모두 CB켜고 가는동안 교신내용은
단 한마디.. 사땡성 왈 "요기서 좌회전" 단 여섯마디 뿐이었다...ㅋ

2차 집결지에서 만남은 이어지고...   개란... 아마 서울로 스카웃 되어갈듯..
밴뎅이님 개란의 매력에 푹 빠졌음.  아마 닉을 "삶은개란"으로 곧 변경할듯..
풋풋한.. 달쉬기...

짱&초코맘과 그의 반쪽(?)...  미소가 아름다운 초코맘님과 옆집아저씨
로맨틱허니...  참..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의 한쌍...

마지막으로 새신랑 리코와 그의 반쪽...  리코는 장가 정말 잘간것 같음..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내려왔지만... 다들 넘넘 재밌고 반가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