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밴뎅이님 울산 출현 벙개 후 모두들 종적이 묘연하군요...

사땡 행님은 술꾼이라는 (니코님 언니...) 별명이 무색하게 술 다 깨시고 출근을 하셨으나,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접속을 못하고 계실테고...

밴뎅이 행님은 태화강 물 맛을 못보셔서 아직도 헤매고 계실테고...

상도 행님은 (어제 깜박 29세라고 속여서 속으론 좀 들어보이는데... 하면서 은근히 말 내린 실수를... 그러게 누가 속이래요?... 속일걸 속여야징... ㅋㅋ) 어젯밤 빗속에 카메라 고수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테고...

ㄱ ㅐ란은 ㄱ ㅐ란찜 몰래 2차에서 뭘 했는지 짐작은 가나... 아침에 쓰린 속 부여잡고 열심히 짱박혀 자고 있을테고...

달쉭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빵~빵~ 하래니까 없는걸 보니 비몽 사몽간에 울 집 앞을 지나갔을테고... (기다리다 지쳐 이 행님 승질 날려구 한당... ㅋㅋ)

니코님과 언니는 집에서 늦잠중일테고... (한참 신혼인데다가 어젯밤 무리를 했을터... 니코님 언니 넘 멋져용... 진짜 맘에 딱~듬... 내꼬 하고 싶엉... ㅎㅎ)

윤주아빠님은 같이 집으로 향했으니... 모범생 출근 잘 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을테고...

가장 이쁜 허니... 아침에 피곤하다며 10분 더 자고 출근한지 1시간이 훌쩍 지났고...

지금의 나는 심심허고... ^^*

다들 싸게 싸게 나오시요~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