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음이 허전한 날은
- [경]庚寅白虎[063]
- 조회 수 178
- 2007.05.04. 10:09
[마음이 허전한 날은...]
마음에 구멍이 뻥뻥 뚫린 듯이
허전한 날이면
허망한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지고
쓸데없는 것들을 뒤적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싶어한다.
무엇이 그렇게 그리운지
무엇이 그렇게 아쉬운지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누덕누덕 기워놓아도
흔들리는 걸 막을 수 없다.
자꾸만 뒤틀리는 현실 속에서
왜 홀로 몸부림을 쳐야 하는지
막막 할 뿐이다.
보이지 않도록 먼 곳에서
무슨 힘으로 내 마음을 불 질러놓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마음이 허전한 날은
끊어진 세월을 이어 놓듯이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
회원님들을 보면 삶에 생기가 돌것 만 같다.
정겨운 경상방 회원님들을 생각 하면서.................
현실에 적응 하려고 합니다.
마음에 구멍이 뻥뻥 뚫린 듯이
허전한 날이면
허망한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지고
쓸데없는 것들을 뒤적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싶어한다.
무엇이 그렇게 그리운지
무엇이 그렇게 아쉬운지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누덕누덕 기워놓아도
흔들리는 걸 막을 수 없다.
자꾸만 뒤틀리는 현실 속에서
왜 홀로 몸부림을 쳐야 하는지
막막 할 뿐이다.
보이지 않도록 먼 곳에서
무슨 힘으로 내 마음을 불 질러놓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마음이 허전한 날은
끊어진 세월을 이어 놓듯이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
회원님들을 보면 삶에 생기가 돌것 만 같다.
정겨운 경상방 회원님들을 생각 하면서.................
현실에 적응 하려고 합니다.
댓글
봄 타시나봐요~~~낮술이라도 한잔...동래 산성에 올라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