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값싼 중국산 카네이션 등을 국산으로 속여 비싸게 파는 불법 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관들이 2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날 화훼도매상가에서 카네이션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산 카네이션(왼쪽)의 경우
꽃잎 색깔이 어두운 선홍색이고 줄기가 비교적 굵으며 일찍 시드는 단점을 갖고 있다.
가격(화훼공판장 정매가격)은 국산이 1단(20송이)을 기준으로 1만1천원에서 1만5천원,
중국산이 5천원에서 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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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꽃이야 국산 중국산 따질것 까지야 있겠냐마는
그래도 왠지 이걸안이상 제대로 샀다는 확신이 안들면
찝찝할것 같네요...^^*

*(어느분은 자동차에 딸내미가 만들어준 종이 카네이션을 몇년째 가지고 있다는군요.
    종이 카네이션도 마이뎄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