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카메라...그것을 알고잡다...
- [경]사땡(44)......[0
- 조회 수 127
- 2007.01.09. 13:49
각 회사의 카메라와 렌즈 성능은 우열이 있는 것일까? 있다면 얼마나 될까? 찍어 놓은 사진만 보고 어느 회사 렌즈로 찍은 것인지 알 수 있을까?
회사마다 수차나 색의 조절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으므로 그에 따른 취향의 차이가 있다는 견해가 위의 물음에 대한 답변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를 택하면 충분한 것입니다
그런 취향을 혼자 느끼기 어려운 초보자는 카메라의 기능을 보고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것도 곤란하면 생긴 게 마음에 드는 것 사진기를 잘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고르면 될 것입니다.
만약 일 년에 찍는 사진이 필름 10통을 넘지 않는 사람이라면 시중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성능은 좋지만 인기가 없는 카메라는 아무 이런 사람에게 쓸모가 없습니다. 반면에 사진을 제대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조언을 구하게 되면 다양한 카메라를 볼 수 있는 카메라 가게로 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십시오. 그러면 대개 그 기계로 좋은 사진을 찍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카메라보다 사람의 능력에 의해 사진은 결정된다는 거죠.
무엇보다 사용자 자신의 마음에 드는 기계는 몸의 일부처럼 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카메라 본체에 욕심부리지 말자.
렌즈 밝기에 현혹되지 말자.
일반인에게 개방 조리개는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쓸 데 없이 무겁기만 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캐논의 경우 85mm 렌즈가 f/1.2와 f/1.8, 두 가지가 나오는데, 1EV 차이에 무게가 2배, 가격이 3배나 됩니다.
줌렌즈를 무시하지 말자.
해상력이 단초점렌즈만 못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렌즈를 탓하기 전에 촬영할 때 실수하지 않았나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줌렌즈를 쓰고 별 생각 없이 인화를 하면서 이 렌즈의 성능을 알게 되었는데, 그 선명한 화질은 말 그대로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한 번 산 카메라와 렌즈는 절대 바꾸지 말자.
한번 산 렌즈는 그 카메라와 짝입니다.
한 번 기종을 정했으면 끝까지 절개를 지키자.
바꿔서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바꿀 이유도 없습니다. 제품마다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새 제품이 나오면 당연히 새로운 기능이 첨가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처음 살 때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를테면 과거로부터의 렌즈 호환성을 중시한다면 니콘이나 펜탁스를 선택할 것이고, 프로그램식과 조리개우선식을 들락날락 하면서 쓴다면 캐논 아니면 미놀타여야 편할 것이다.
초보라서 그런 것조차 모르겠으면, 여러분, 중고를 사십시요. 기초 훈련도 쌓을 겸해서 20만 원대에 훌륭한 물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훈련을 쌓은 뒤에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이 때도 먼저 산 중고를 팔지는 마십시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절대 카메라 자랑은 하지 마십시오. 대신 사진 자랑은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진은 이 세상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여러분만의 자랑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정보~~~~이상,,,울산에서 사땡(44) 이엇습니다...
회사마다 수차나 색의 조절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으므로 그에 따른 취향의 차이가 있다는 견해가 위의 물음에 대한 답변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를 택하면 충분한 것입니다
그런 취향을 혼자 느끼기 어려운 초보자는 카메라의 기능을 보고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것도 곤란하면 생긴 게 마음에 드는 것 사진기를 잘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고르면 될 것입니다.
만약 일 년에 찍는 사진이 필름 10통을 넘지 않는 사람이라면 시중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성능은 좋지만 인기가 없는 카메라는 아무 이런 사람에게 쓸모가 없습니다. 반면에 사진을 제대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조언을 구하게 되면 다양한 카메라를 볼 수 있는 카메라 가게로 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십시오. 그러면 대개 그 기계로 좋은 사진을 찍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카메라보다 사람의 능력에 의해 사진은 결정된다는 거죠.
무엇보다 사용자 자신의 마음에 드는 기계는 몸의 일부처럼 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카메라 본체에 욕심부리지 말자.
렌즈 밝기에 현혹되지 말자.
일반인에게 개방 조리개는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쓸 데 없이 무겁기만 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캐논의 경우 85mm 렌즈가 f/1.2와 f/1.8, 두 가지가 나오는데, 1EV 차이에 무게가 2배, 가격이 3배나 됩니다.
줌렌즈를 무시하지 말자.
해상력이 단초점렌즈만 못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렌즈를 탓하기 전에 촬영할 때 실수하지 않았나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줌렌즈를 쓰고 별 생각 없이 인화를 하면서 이 렌즈의 성능을 알게 되었는데, 그 선명한 화질은 말 그대로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한 번 산 카메라와 렌즈는 절대 바꾸지 말자.
한번 산 렌즈는 그 카메라와 짝입니다.
한 번 기종을 정했으면 끝까지 절개를 지키자.
바꿔서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바꿀 이유도 없습니다. 제품마다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새 제품이 나오면 당연히 새로운 기능이 첨가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처음 살 때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를테면 과거로부터의 렌즈 호환성을 중시한다면 니콘이나 펜탁스를 선택할 것이고, 프로그램식과 조리개우선식을 들락날락 하면서 쓴다면 캐논 아니면 미놀타여야 편할 것이다.
초보라서 그런 것조차 모르겠으면, 여러분, 중고를 사십시요. 기초 훈련도 쌓을 겸해서 20만 원대에 훌륭한 물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훈련을 쌓은 뒤에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이 때도 먼저 산 중고를 팔지는 마십시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절대 카메라 자랑은 하지 마십시오. 대신 사진 자랑은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진은 이 세상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여러분만의 자랑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정보~~~~이상,,,울산에서 사땡(44) 이엇습니다...
댓글
4
[경]마이더스[005]
[경]사땡(44)......[0
바다™
[경]사땡(44)......[0
13:51
2007.01.09.
2007.01.09.
13:53
2007.01.09.
2007.01.09.
선배님...
그냥 필카 이야기이신듯 한데요?^^;;;
요즘DSLR은 색감이나 바디에 의한 내공, 원하는 스타일 등등이 주안점이 됩니다^^
일반 SLR하고는 조금 틀려요^^
그냥 필카 이야기이신듯 한데요?^^;;;
요즘DSLR은 색감이나 바디에 의한 내공, 원하는 스타일 등등이 주안점이 됩니다^^
일반 SLR하고는 조금 틀려요^^
15:02
2007.01.09.
2007.01.09.
15:12
2007.01.09.
2007.01.09.
신년부터 쫌 이상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