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료의 거사에도 못가고 측하도 못했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부득불 불참했네요
달료야 그렇다고 축복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안 믿겠지~~

많은 분들이 대구로 오셨을줄 아나
토욜 저녁 급한 부산 출장 후 그렇게 되었네요

나은네는 식장 잘 찾아갔는지도 걱정되고
날씨가 어중충해서 좋은 날 분위기는 좋았는지도 걱정되고
나없다고 슬퍼했을 우리 가족들도 걱정되고

나이드니 이것저것이 걱정입니다.

비는 오지만 그래서 산뜻한 월욜입니다.
다시 볼 그날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