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트레스 받고..
아래 횐님들 말씀처럼 술을 마시면 좋겠지만...-_-
저의 많은 살들때문에 술을 마시진 못했습니다..
결국 티비보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칠곡 동네 한바퀴 뜀박질했어요..
땀 막 흘리고 나서 씻고 나면 그 개운함...^^
달릴때의 마음은 소나기가 퍼 부었음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땀만 뻘뻘 흘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뜀박질하고..
이렇게 열심히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풀고...건강도 지키고....더불어 살도 빼고..^^
횐님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 술 말고 다른걸 찾아보시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