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침에 출근하기위해 주차장에 내려왔는데...
뒷유리 와이퍼에 주차금지라구 종이가 끼워져 있네요...
이상하다??? 분명히 제자리에 주차했는데...라는 생각에
근데 잠깐 다시 생각하니 제자리가 명당??
앞집?->저희집은 빌라인데 혹시 그분이 서로 자리땜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중?...
생각이 들어서~걍 종이를 떼서 버리구~출근~~~오전에 일하면서두 그 생각이...
오후에 삼실다시 들어가서 물건 싣구 마지막에 티지를 보는데...
윽 뒷범퍼 조수석쪽을 ...........아마두 쫌전에 경리아가씨랑 주임이 차를 빼는데 사이드미러를
접어서 장난친다구 하다가 걍 뒤로 빼다가 제차를 못 보니깐 짜악~~~
아마두 제 추측이 맞지 싶네요... 하는수 없이 저녁에 퇴근하는 길에 집앞에 ??에 가서 공짜루
처리하구~~~??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ㅎㅎ 만족도 98% 나머지 2%는 조매한 흠직... ㅎㅎ
그래두 맘 한구석에 테러당한 그 기분... 아침부터~저녁까지...
이상 저의 조그마한 테러일지였어요~~~
테러없는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