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무합니다.
공식적으로는 병원 workout입니다..ㅋㅋㅋ
원장 개인적인 사유로..병원 문을 닫는 답니다.
고로 그날부터 백수가 됩니다;;;
이젠 뭐하면서 살아야 될지;;;;
울산에서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하는지...
내심 울산은 정말 싫은 곳이라 더 있기도 싫지만...
갈 곳이 없습니다;;;
부산으로 갈까..대전으로 갈까...
오라는 곳도 없고...
제 일이 특수직이라...수요가 별로 없는터...
통장 잔고는 없는데...몇달 쉴 여력도 없고..ㅋㅋ
아..죽을 맛이네....
어찌 여기에 맞추어서 건강은 극도로 나빠져 있고...
근데...
어찌 병원도 문닫는다고 지금 말해 줍니까;;;
나참...첨부터 마지막까지..사람 뒷통수만 치내요;;;
다른 직장 구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고...
일단 건강부터 챙기고...좀 안정이 되면..직장도 알아보고..
직장 정해지면..주거지도 좀 알아봐야겠군요..
아...정말 힘든 시간들입니다;;;
제가 동호회에 신경쓰지 못해도 이해해 주시고...
경남경북 팀장님들과 고문하고 잘 연계하셔서 흔들리지 않는 경상방을 위해서 노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