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 뵙게되서 정말 행운입니다.

부우욱~ 그어버린 자국, 더운 날 육수 철철 흘러가시며 많이 닦아주시고, 도와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초보 운전자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첨 뵙는 관계로 낯도 설고, 오늘 사고의 충격으로다 진정이 덜된 상태여서(이 내가 저녁밥도 남겼다는거 아닙니까? ...)  일일이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용서하시길~

다른 분들의 멋진 차 감상도 즐거웠습니다. 제 티지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 순정상태라 부럽더이다!!
물론 앞으로도 할 계획 없음다!         장기적인 자금경색 상태라.... ^^

왜 서울번호판이냐고 여쭤보셨는데, ..... 음.... 청약1순위 통장이 아까워서 버티고 있습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
오뎅백반은...... [개고기덮밥]하려다 참았습니다.

지금쯤 즐거운 드롸이브 즐기고 계시겠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더운날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