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라꼬 ?.......⑮이상 관람가...
- [경]배꼽[N.S]
- 조회 수 134
- 2005.02.24. 14:49
### 와~~~ 뭐 할라꼬~ ??? ###
남편이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니
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가 하는 말.
-불 켜고 할라꼬?
남편이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안경 쓰고 할라꼬?
남편이 인상을 박박 쓰며 문을 열고 나갔더니
눈을 반짝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밖에 나가 소파에서 할라꼬?
못 들은 척 그냥 나가 냉장고 열고
물을 꺼내 마시고 있자니
침을 꼴깍 삼키며 아내가 하는 말.
-물 먹고 할라꼬?
내도 좀 다고∼목 타네!
물을 한 컵 가득 주고
다시 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니
실망한 눈으로 쳐다보던 아내가 하는 말.
자다가 새벽에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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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한참 웃고
꼬리글 달려고 하는데..
ㅎㅎ 웃으며 아내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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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 달고 할라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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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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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
2005.02.24.
2005.02.24.
으미 엄청난 압박......ㅎㅎㅎㅎ 다들 반갑습니다...
저두 요즘 많이 바뻐서 접속만하고 숙제를 제대로 못했네요....
사실 지야 형님 보단 한가하긴 했지만 서두....
저두 요즘 많이 바뻐서 접속만하고 숙제를 제대로 못했네요....
사실 지야 형님 보단 한가하긴 했지만 서두....
15:07
2005.02.24.
2005.02.24.
![[경]ㄱㅐ란[KG]](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1/859/008/8859861.png?20130626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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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충경]Neon냥냥_!!](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4/866/008/8866024.jpg?201305271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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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2005.02.25.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