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차하러 갔다가.... 먼지에 감춰진....
새로생긴... 상처만 확인하는 아픔이.....ㅠㅠ;;
무쟈게 슬프더군요.
글고... 가만보니......
사이드 가니쉬의 도장이 밝은 곳에서 보니 균일하지 않더군요.....
같은 부분인데도... 페인트가 뭉친 듯... 이리저리 덩어진 모습....
갑자기 화딱지가 나기 시작하고.....ㅡ ㅡ''
승질이 팍~....
아 세차하기 싫어...
그래도... 불쌍한 scalet.... 어제 지저분하게 세차도 않하고 엉망인채로 부산까지 같다 왔기때문에....
끝까지 세차는 마쳤는데...
문제의 사이드 가니쉬는 교체가 가능할까요....
또....  뒷범퍼에 예전부터 얼룩같은게 보여서.. 오늘은 지워본답시고 미니까.. 뭐가 일어나기에....
이물질이 묻은 줄 알고 긁었더만... 도장면이 들떠서 벗겨지는거더군요.
성재한테 물었더니... 왁싱과 코팅과정의 문제로 도장이 뜰 수도 있다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얼룩은 꽤 오래전부터 봤던걸 잊고 있던거였거든요.
그리고... 귀차니즘으로 범퍼에는 광택이랑 왁싱은 딱한번 냈을뿐....이었는디......
그래서.... 결론은 사업소에 가봐야겠지만....
그거두... 시간이 안 나서 가질 못 할거 같다는....ㅡ ㅡ;;

그리고... 오늘...세차 막판에....
하와이안 블루 LX ... 봤습니다. 같은 세차장에서 세차를 해서 제가 먼저 아는 척을 했었는데....
경남 통영분이시더군요.
근데... 이름을 안 물어봤습니다.
혹시... 그분에게 여기 동회주소를 알려줬는데 .... 꼭 가입하시믄 좋겠네요.
ㅎㅎ...
그러면.... 한명유치..... 실적이 올라가나....ㅋㅋㅋ
어쨌던.. 피곤하니까.. 한숨자고... 나중에 올랍니다.
다들 나중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