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그 인간들(?) 정신 상태가 궁금해요.

10년전 복학하기전에 컴조립업체 알바하다가 나이 어린 손님과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요. 디아블로 1 하는데 자기 렙높다고 온라인으로 파티해서 겜하며 자랑 삼아 내 놓던 무용담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한국사람보다 외국인과 게임할 기회가 많았던터라 일명 쫄을 시켜준다고 영어로 따라 오라고 해놓고 정작 몰고 가서는 포탈타고 도망가서 아탬 떨구면 많이 줏어먹는 이해 안되는 어린손님~ 아직도 생각납니다. 자랑스럽게 그런 일을 해놓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사람들....

앗 어제 그래서 계속 접속 하셨다 그만 두셨다 하신건가요?
도움이 안되지만 저 부르시지..필드의 간디 복술 그래도 힐은 잘해요 ㅠ.ㅠ

뭐... 걍 대충 쓰러져 주는거지....그런거 가지고 부를것 까지야..ㅎㅎㅎ
예전엔 만랩 끌고 와서 복수도 하고...뭐 그랬는데...이제는 걍 살짝 피해주는 센쑤로 대처..ㅋㅋ

방학이라 그래요..형님.. 정신없는 사람들 꼭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다른곳 가셔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