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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2...

어제 밤에 MBC에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라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타블로의 학력은 스탠퍼드에서 직접 증명을 해 주었구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는 안티 타블로 카페더군요.

제퍼(타블로 운영진)
- 우리 카페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카페, 다른 의견은 다른 곳에서(강퇴)
박태성(스탠퍼드 재학생)
- 인테넷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그건 그분들의 상식일 뿐, 자신의 상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을 것이라고 적용하는 건 논리의 오류
김진혁pd
- 타블로는 없다, 타진요는 많다. http://blog.daum.net/jisike/7893741?srchid=BR1http://blog.daum.net/jisike/7893741

김진혁pd의 말처럼 타진요는 사이비 종교집단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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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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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타임 2010.10.02. 10:08
남잘되는꼴을못보는나라가....
외국의 문화도 제대로 이해못하는게...운영진이라고... 웃기지도 않은 인터뷰내용들...
[경]치료사김군 2010.10.02. 10:28
권력아닌 권력형태를 만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자기주장만큼 반증하는 의견들도 수용할수 있는 그런 타진요 라면 대중들이나 매체가 과연 그런 방송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타블로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일에 별로 관심도 없지만

그일 처음부터 쭉봐오면서

느낀점은 타진요 까페가 점점 억지성으로 바뀌어 가는 느낌이들더라구요

까페에서 말하는 물타기 작업인지 뭔지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밝혀낼건 밝혀내야하지 않나해요..

죽자사자 맞지도 않는 퍼즐을 맞다고 우기면서 끼워넣는 모습같이 보이네요.

타블로의 음악 표절은 정말 비교를 해놓은 동영상을 봤는데

사실이라면..실망스럽겠더라구요..
profile image
[충청]달구지 2010.10.02. 10:42
으흐흐 개인적으로 타진요 상진세 인지 법적으로 제대로 처리 받았스면 합니다..

"아니면 말고" 로 끝날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가요?? 그 전에도 적었지만 사람이 내 뱉는 언어중 많은 부분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많은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0.10.02. 10:56
음악 표절은..샘플링........... 원래 랩하는 사람들은 유명 가수의 곡에 가사만 붙여
만드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곡에 가사만 붙이는 거지요....
랩의 특성상....곡보다는 작사가 중요하거든요..이것은 외국에서도 랩퍼들에게는 흔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것은 절대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타블로가 대학 시절 쓴 소설 보니..여러 단편들인데 도시인들의 무관심,삭막함
개인주의 고독감 등이 잘 우러나는......문장력은 정말 뛰어나다는 것,랩퍼로서 작사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해야 되겠더라구요....

물론 샘플링일 경우에는 원작자에 동의를 구해야 하고
샘플링 사용료를 지불하여야 하며, 저작권에 관해서 이를 명시하게 되어있고
일방적인 저작권도 가져가지 않는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구요..

스탠포드 나온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제가 TV와 안 친해서.....타블로가 TV에 나와서 뻥치는
모습을 못 봤지만.. 아무래도 우쭐우쭐 허세가 좀 있지 않았나 싶긴해요.....

하지만 어떤 것이 진실이냐에 앞서서...개인적으로 지나친 마녀 사냥 같구요.
그의 가족까지 물고 늘어지는데는 어이상실...타블로 음악을 좋아하고 계속 듣고
싶은 맘이 있네요...

-----------------------------------------------------------------------

다른 것은 몰라도 타진요 운영진....완전 사이코 같아요...그에 동조하는 네티즌들 보니
종교적인 것보다 심하게........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 같던데요..아마도 남 잘난 꼴 못 보는
심보들도 꽤 한 몫 했으리라고 봅니다.
스마 2010.10.02. 11:17
어제 방송보고도 안티짓 한다면.. 그건 환자임..
[경]NEXT 2010.10.02. 11:21
남을 믿지 않는 풍토와 자기최면을 남에게 전파하여 믿게하고 그걸 진실인양 마녀사냥하는 집단들은 호되게 당하는게 마땅합니다.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은 사회의 따끔한 질타를 받아야 합니다. 서로 고소한 상태여서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서경]택아 2010.10.02. 13:07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을때 까지는 계속 될껄요....
profile image
[서경]Coolman™ 2010.10.02. 13:38
방송오류도 많더군요...행정직원을 교수라고 자막처리하고....타블로를 알아보는 교수는 하나도 없던데....
행정직원만 아는척~ 제가볼땐 엠비씨에서 중립적으로 방송한건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성ㅈㅓㄷ 증명서는 맞고
3년6개월을 조기졸업한 뛰어난 타블로 천재학생을 알아보는 교수는 하나도 없다는거...
[서경]미련곰탱이 2010.10.02. 14:10
타블로의 샘플링이 문제되는 것은 원작자를 표기하지 않고 자기가 저작권자로 등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유명 래퍼들도 샘플링 한것은 원작자를 모두 표기합니다.
또한 그에 대한 수익 분배도 적법하게 하죠.

결론은 어짜피 검찰 조사에서 나올터이니 그때까지 지켜보렵니다.
레하임 2010.10.02. 14:39
어휴..설사 스탠포드의 모든 교수 및 직원들이 아무도 못알아 본다고 치고...그렇게 못알아 보면 스탠포드를 안다닌게 되나요?
바로 현장에서 성적증명서를 출력해도...못알아 봤다고 오류라니...참...
profile image
럽포레버 2010.10.02. 14:52
참... 진실은 타블로의 학력이고 그게 밝혀졌어도 방송중립 운운이라니...
여기저기 타진요 수준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은가 봅니다.
profile image
[경]ㄱㅐ란 2010.10.02. 15:04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여기는 의혹을 제기하는 카페이다"란 말을 듣고 "18"소리가 바로 나오더군요
예전에 모당에서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의혹"이라는 뻘소리 씨부리는게 오버랩되서 말이죠

우리나라 인터넷은 싸는 넘은 많은데 치우는 넘은 없으니
미쓰라의 말처럼 이게 오해였음이 밝혀졌을때
책임과 보상은 누가 져야 하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경]카리스마쫑 2010.10.02. 17:21
진짜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을 따질때쯤 이제껏 타블로 까댔었던 사람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1人
profile image
[서경]파라 2010.10.02. 22:46
타진요는 집단지성이 아닌거같아 보이...환자..
[서경]개구장이 2010.10.03. 11:49
정말 챙피한 사건입니다.
"타진요" 에 초딩들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이 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12:40
이곳까지 논란을 이어가는 것 같아 글을 늘리는것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타블로를 믿고 계시네요.

1. 저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타블로 논란의 핵심은 미국에서도 명문대 스탠포드대를 미국인들도 졸업하기 힘들다던 그 대학을
학부만 아니라 학,석사를 단 3년6개월만에 그것도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면서 가능하냐는 겁니다.
더욱이 에픽하이라는 그룹까지 결성하면서 말이죠.
(참고로 스탠포드대의 겨울방학은 단 20일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뉴스거리입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 볼 수 없었음은 그럴 수 있겠다 하겠지만.(사실 이런 뉴스를 놓칠까요?)
미국, 한인관련 뉴스, 심지어 스탠포드에도 그런 뉴스 한줄 없음이 납득이 안갑니다.

2. 또 하나가 석사 졸업입니다.

석사 졸업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석사 졸업생과 담당교수와의 관계를...
물론 우리나라와 다르겠지만 자신의 제자와 언제나 대화하는 것이 그들입니다.
동양인에 학부와 석사를 3년6개월에 졸업한 제자를 기억 못할 교수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성적 증명서 발급.

대다수 분들이 성적 증명서 발급하는 장면에서 믿음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그 부분이 좀 어설퍼 보였습니다.

타블로가 제시한 성적표에는 타블로가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해당년도 이후에 개설된 과목이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자기가 졸업한 이후에 개설된 과목이 성적표에 있을 수 있나요?

그리고 어떤 과목은 동일 과목 동일 코스를 3번 듣습니다. 하지만 학점은 모두 가져갑니다.
누군가 A라는 과목을 잘해서 만점을 받는다고, 두번 세번 모두 듣고 만점을 인정해준다니.
이러다가 한과목만 듣고 졸업할 기세입니다.



..

다 집어치우고 또 아니 직접가서 증명서 띄고, 지인 만나고, 교수 만났는데 그래도 못 믿냐고 하시면
그 곳의 글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혀 설득력이 없는 정신병자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충]AimHIGH 작성자 2010.10.03. 16:58
에너지스퐁이//
제 글 본문 중에 스탠퍼드 재학생인 박태성 군의 말을 잘 읽어보세요... 타진요나 상진세나 제가 보기엔 광신도로 보여집니다~^^ 스탠퍼드 못가서 열등감에 빠져있는 광신도...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18:29
[충]AimHIGH 님.

1. 지금 님과 저는 서로 한가지 사건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은 믿으시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 [충]AimHIGH 님께서 믿는 의견은 존중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2. 일어나는 사건진행에서 의견이 달라지는 것이니.
어쩌면 님께서 믿는 확신의 증거가. 저에게는 불확실의 증거도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어떤 분은 이번 방송에서 확신을 할 수도 있지만
또 어떤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규명의 진행방식 자체의 허술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 그리고 [충]AimHIGH 님과 저는 자유게시판에 한줄, 두줄 글써가는 그야말로 제3자, 주변인이지만
그 광신도 까페 사람중 일부는 진실을 규명하려고 고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행동의 진위여부는 밝혀지겠죠.

님과 저는 그냥 글자 한줄 써버리고 아니면 말면 되는 제 3자 입장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쩌면 무고죄며, 인격모독 등 여타의 이유의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과 저보다 더 책임감이 있지 않을까요?

4. 님을 설득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그런 사건에 대한 견해는 다르니까요.

다만 위에서 언급하신 박태성군의 '의견'만 믿지 마시고
양쪽에서 제시하는 '사실'적 증거들에 관심을 가지고 양쪽 모두 의견을 열어두고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18:34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연대에 나온 누군가가.
이야기 하다 보니
졸업논문도 없고
학점 만점이 몇점인지도 모르며
라이벌 대학교를 포항공대라고 했다면

충분히
" 연대 나온거 맞아? " 라고 의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대상이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면
대중의 관심을 무시하지 말고 성실히 대하는 것이 어쩌면 본인에게 가장 빠르고 이로운 일이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충]AimHIGH 작성자 2010.10.03. 20:46
에너지스퐁이//
스탠퍼드 재학생인 박태성군이 좀 점잖게 이야기했지만, 시쳇말로 바꾸어보면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탠퍼드에서 맞다면 맞는줄 알지, 왜이리 말들이 많어?"
확실한 증거도 없이 '혼자만의 상식'으로 '의혹만 제기'하는 광신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21:13
[충]AimHIGH 님 혹시 상진세라는 까페의 회원이세요?

저는 회원입니다.
회원인 이유는 양쪽의 글을 다 읽기 위해서
그 까페에서 해당 글을 읽기 위해서 만들어 논 수고로움 때문에
가입했습니다.

즉. 양쪽의 글을 다 들어봤습니다.
혹시 그러셨나요? 혹시 아니시라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target=_blank>http://bbs4.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bbsId=C001&articleId=31013&issueArticleId=73&issueBbsId=I001


박태성군인가요? 그분이 말하는 비상식이 처음 울프 교수도 그랬네요.
울프 교수도 처음 3년6개월 만에 학,석사 졸업은 불가능하다 라고 했으니. 어쩌면 비상식 적이겠네요.
현직 스탠포드 교수인데 말이죠.

참고로 울프교수의 타블로에 대한 인터뷰 순서는

절대 불가능 한다 -> 의심해서 알아봤더니 있어서 의아했다 - > 행정직원이 알더라 순입니다.

타블로가 울프교수는 자신을 애제자로 여기고 자신이 쓴글을 극찬하고 졸업도 말렸다고 했는데 말이죠.
기억도 못합니다. 울프교수는...


우리가 흔히 말하잖아요.
" 시어머니. 며느리 한쪽 말만 들어바선 안된다. " ^^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21:16
스탠퍼드가 맞다면 맞는 줄 알아야만 하나요?

아니라면 아닌건가요?

BBK는 이명박과 무관한거죠? 도곡동 땅도 그렇고.
법원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건가요?
[충]AimHIGH 작성자 2010.10.03. 21:54
에너지스퐁이//
더이상 리플 안다셔도 됩니다. 님께서 아무리 이야기하셔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상진세와 타진요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그들만의 상식'일 뿐입니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말도 안되는 의혹만 주장할수록 광신도라는 낙인만 찍힙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3. 22:51
[충]AimHIGH 님

저는 처음부터 님을 설득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님과 전 서로 다른 생각을 확인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좋겠네요.

[서경]앤서니 2010.10.03. 23:59
방송을 보지 않아서 이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관심 가는 내용이어서 댓글들을 보다가 좁은 소견에 참지 못하고 댓글을 달고 마네요...

두가지의 의견이 상충될때 양쪽의 의견을 경청해보고
자신의 경험과 상식에 견주어 찬찬히 살펴본 후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자신이 믿고 싶은것만 믿고 자신의 얕은 경험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자는 확실한 결론이 날때까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후자는 자신의 생각이 결정되면 그후론 어떤 얘기도 상황도 받아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후자인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지금 그들이 그토록 성토하고 있는 사람들과 참 많이닮아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이유와 그 과정은 다 생략해 버리고 자신이 선 줄의 의견이 우세하다?는 생각에
마치 자신이 승자가 되고 승자는 곧 진실이야 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발생한 천안함 사태가 진행되는 과정과 어떤 면에서 참 많이 닮아있는것 같네요...
물론 천안함 사태만큼 명확하진 않지만...
양측이 고소고발한 상태가 아닙니까? 지켜보지요...어떻게 결말이 나는지...
[서경]개구장이 2010.10.04. 11:39
저는 솔직히 타진요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현재 타진요에서 타블로에게 요구하는것은 무엇인가요?

1)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을 나왔다는 것에 대해 Yes or no 인가요?
2) 아니면 스탠포드를 나왔는데, 학기중에 어떻게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했고, 논문이 없고(?), 담당 교수가 못알아보고 등에 대한 해명인가요?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MBC 에서 보도한 내용이 사실일 경우, 어느 정도 확실한 답변이 되지않았나봅니다. MBC 의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분명 더 큰 문제가 야기되겠지만, 그러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BBK 등을 말씀하셨는데, 적절치 않은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나 기업가들은 권력이 있기에 방송을 좌지우지 할수 있습니다(해선 된다는 말이 아니고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타블로에게 방송국이 거짓을 방송하게 만들 정도의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전자가 아닌 후자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과연 이런것들이 왜 궁금한걸까요?
방송에서 영어 강사를 했던 이야기 같은 경우, 방송중에서 자기 일이 아닌걸 이야기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완전 없는 이야기를 지어냈을수도 있지 않나요? 어차피 예능에서 한말일텐데요.
그리고 논문이 없는것과 담당교수가 타블로를 못알아보는것은, 타블로에게 따질일이아니고 스탠포드 대학과 담당교수에게 물어봐야하는것 아닌가요?
Why didn't you remember Mr.Ta?

솔직히 저는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을 나왔건, 안나왔건 결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힘없는 한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있는 현실과, 정말 명백한 증거도 없이 뒤에서 숨어서 매도하는 것은 정상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10.04. 16:12
개구장이님

우선 님께서 타블로의 학위를 믿는 의견은 존중함을 미리 밝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다른 생각도 가능하다는 것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님께서 언급하셨던 1)이 맞겠죠.
2)의 내용은 의혹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겠네요.

누군가. 스탠포드 대학생인 척하여 수업도 듣고, 학과 행사에 참여하고, 동료들도 만들며
무엇보다 ROTC에 입단해 군사교육도 받고 1350달러의 군용장비도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미국같은 나라에서 구라쳐서 군사교육을 받는다? 이거야 말로 비상식 아닌가요?)

target=_blank>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4388


실제로 그런일도 있었네요. 결국 걸리긴 했습니다만.

혹시 이번 타블로 사건의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 " 그래. 타블로가 맞아. 쓰레기 타진요. " 라고
생각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언제라고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이번 MBC방송때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 MBC에서 성적증명서 발급 장면을 촬영했다. " 라는 기사 이후 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시사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자주 보기도 하구요.
이번 MBC스페셜에서 접근하는 방식은 진실규명이라는 목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랬다면. 프로그램의 진행을 그런식으로 안하죠.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타블로가 쉽게 제출할 수 있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저는 믿냐 / 안믿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졸업여부가 그렇게 중요하냐? 라는 주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뭐. 예컨데. ' 한국사회에서 학벌이 그리 중요하냐 ' 정도의
주제로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글줄을 열어주시면 저도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전]우연[광주] 2010.10.06. 02:08
별로 관심없었는데... 방송하길래 방송보고.. 타진요라는 까페가입해서 구경좀했더니..
나름 설득력있던데요..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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