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일
:오후에 받음 (감사합니다..잘받았습니다)
(별랜치가 없는 관계로 다음달 사무실에서 작업)

2009.06.19일 오후
: 일과 끝내고 오후 느지막히 작업시작
  별랜치 메뉴얼에서 보는 그거 비슷한걸로 작업하는데 죽어도 안풀림 ㅡㅡ;;;
  서서히 별볼트가 빠가 나가 시작  덜덜덜.................
  30분 씨름 해서 왼쪽 풀름   오른쪽 도전 30분째....열받아서 쎄게 돌렸더니 80%빠가 상태 덜덜덜
   9:00 지나는 시간 오늘은 작전상 후퇴

2009.06.20일 오전 8:30
: 영등포 당xx Q센터로 달려감 (고압펌프도 갈겸 겸사겸사 샥~~~~)
Q센터 직원분에게 30분동안 설교 들음 ㅡㅡ;
{설교내용} 고압펌프는 오늘 안되고 주문해야 하므로 다음주 중에 예약 하고 다시 와라 ...내 답편 : 공손히 내~~~
                그리고 운전수는 운전만 하는거고 정비사는 차만 고치면 된다 왜 운전사가 차에 손을 델려고 하는냐
               원한다면 빠가난 볼트 풀어줄수 잇다 하지만 실수로 에어팩 부품이 파손되면 100만원 넘는 비용 발생
                한다 그래도 풀어줄까요~~~~~~~~나 :  허거덩     아녀...... 그냥 탈께요
                그래 잘 생각했다 .. 운전수는 운전만 하는거 명심하고 더 이상 차에 손데지 말고 걍 타고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있어도 얼라이어먼트 돈들여서 정검해라 핸들 분해 해서 방향 잡을 생각 말고
                ~~~~~~~~~나 : 내 100만원 이라는 말에 꼬리 내리고 슝~~~~~~~~
그래도 이대로 포기 할수 없다......

동월 9시 30분
:영등포 근처 김안과  조금 안면 잇는 카센터루 슝~~~~~~~~~
나 : 안녕하세여 잘지내셨죠...쏼라쏴라...친한척...
주인 : 무슨일로 이렇게 일찍 오셧남...?? 반신반의 표정....
나 : 아예 제가 사고를 첨 쳤는데 아저씨 생각이 나서...  ^^;;;;;;;;;;;;;
주인 : 뭔 사고?//?????
나: 별볼트 빠가 나서 이걸 어쩌져?
주인: 난또 ㅡㅡ;; 버럭버럭 이거 가지구 잘풀어봐............(한마디 남기시고 차밑으로 쏙~~~)
나: 아예 ^^;;
(폭스와 별렌치 앞에 끼는거 들공 -이름음 모름- 운전석에 안전서 잘 조준하고 하나...둘..셋..
틱.....................거시기 됬다 완전 빠가 났나부다 ㅠㅠ
어..........풀렸네 ㅡㅡ;;;;;;    이런 XX 같은 XX ..XX XX   너무 간단히 풀림
그냥 아저씨 한테 다 해달랄까 고민고민
상황 살피로 안으로 ㄱㄱ싱 어저씨 무자게 바쁘다.. 차밑에 들어가서 안나오신다 ㅡㅡ;;;
10분 지나감.. 아...저...씨 감사합니다.. 잘썻습니다............. 뻘줌
다음에 올께요~~

동일 10시 사무실 앞
차세워놓고 분해 시작 지금 시각 에어빽 업어놓고 노란거.파란거로 플라스틱 설명데로 했는데
더 이상 진전 없음 ㅡㅡ;;;;; 그거 그냥 잡아 뽑는건가 ....뭐지뭐지..


이상 여기 까정 작업 ( 저 오늘중으로 핸들 교체 할수 있을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