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4월 1일 모임 사진입니다.
- [서경]압축기
- 조회 수 1610
- 2018.04.02. 17:11
우선 후기 사진이 늦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얼굴이 나오기에 갤러리대신 서경 게시판에 올린 점 양해 바랍니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많이 늦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길이 안막혀서 약 40분만에 왔습니다.
하지만 내비를 잘못 찍어 엉뚱한 곳에서 약 5분을 빙빙...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각자 다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도착하고 일단 구경좀 한 뒤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으나..
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데다가 주차도 띄엄띄엄 되있어서 한방샷(?)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가운데에 데이트님 깨알같이 v를;;
이 날 추첨?을 통해 각 회원 분들께서 나눔하신 물품들을 고루 받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원하는 물품을 쟁취하기 위한 가위바위보...
무려(?) 서빈예준아빠님의 첫째 아드님도 참가, 한 물품에서 가위바위보로 모두 이겨버리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그렇게 이벤트, 다이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뒤에 카센타 간판이 너무 적나라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흡사 카센타 홍보사진같아 모자이크하기로 하고 화이트님께서 손수 제작 및 배포하신 스포넷 세차타월을 현수막 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도 나온 사진으로 하려 했으나 눈 감으신 분들이 계셔
서.. ㅠㅠ)금쪽같은 휴일(?)인 분들도 계셨을텐데 모처럼 시간을 내주셨기에 이렇게 멋진 모임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날 참가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 및 물품 나눔, 재능기부 해주신 분들, 마지막으로 이 모임을 주관해주신 화이트님, 팔복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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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덕에 아주 호강했습니다. 깟난 아이에게 사은품을 배려해주신 스포넷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음 정모때는 둘째까지 참가 시키겠습니다.....^_____^
기변은했지만 항상 즐거운 스포넷 입니다.
2018.04.02.
아드님을 보니까 제 옛날 시절이 떠올라 잠시나마 흐뭇(?)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킥보드나 자전거 탈 때 이것저것 막 꾸미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둘째 아드님까지 참가시키시면.. 싹쓸이 하시는 거 아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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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님에 비하면 저는 고생이라는 축에 발 끝도 들여놓지 못할 거 같은데요. ㅎㅎ
매 번 모임 주선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번에는 선물까지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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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도 중요하지만 집안일이 더 중요하죠.. ㅎㅎ
이런 거 보면 시간 맞추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쉬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주말에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ㅠ
2018.04.03.
머나먼 남쪽어느 하늘 아래서. 댓글 달아봅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즐거웠고요.
주최하신 화이트님. 다이까지 도와주시면서 진행하신 팔복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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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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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이렇게나 많이 오셨다니 조금더 도착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압축기님도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