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남한강 잔차길...

이 길을 잔차없이 걸어서 둘러볼까 합니다.

팔당게이트를 출발해 옛 중앙선 강변을 끼고 달리던 그 철길(지금은 잔차길)을 따라 세월아 네월아 걸어보기입니다.

일단 참여 하실 분 계시면 구체적 일정 올리겠습니다.

제 경우 한가한 평일에 다니는걸 좋아하는지라 아무도 없으면 평일날 혼자 갑니다.

23일 근무 땡땡이치고 번개칩니다....

대충 일정 : 팔당 - 옛 능내역 - 운길산역 - 양수철교 건너 양수역 정도까지...

                    중간에 쉼터도 곳곳에 잇어서 도시락 까도 되고 라면 끓여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