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넘어갈 때 "털썩"이랑 경사로 같은데서 "찌그덕"이 있었습니다.

1. 멤버부싱 - 앞에 4개

일전에 하체 점검하였고, 주변에 몇 군데 전화해 보고 저렴한 곳을 찾아 갔습니다.

부산에 모터xxxx에 물어보니 28만원 달라하고 주변에 어디 물어보니 25만원 달라고 했는데 제가 간 곳은 22만원(현금가)이었습니다. 작업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카매니아란 곳입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고 알게 된 곳입니다.

2. 로어암 부싱

 - 주변에 물어보니 보통 세트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부싱만 갈아주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잘 못 되어서 못했습니다. 부싱은 대부싱만 가능하고 소부싱은 어렵다하네요. 대부싱만 2개 교체 시 10만원입니다. 세트(대부싱2+소부싱2+로어암2)하면 19만원 정도 얘기하네요. 오늘 못했으니 다음에 작업해야겠습니다. 좀 갈라져 있어서요. 작업은 한시간 20분 정도 얘기하네요.

3. 롤스토퍼

 - 어떤 분께서 작업하는 김에 롤스토퍼 하라고 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사진 보여드렸더니 미미라고 하시네요. 저도 그게 그건지 잘 몰라서,,,,   이건 작년에 작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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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부싱 교체 결과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찌그덕 없어졌고, 턱 넘어갈 때도 좀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22만원 돈 쓴 값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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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로어암 부싱 갈라진 것입니다. 조만간에 갈긴 해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