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참 좋았었는데.... 횐님들이 많이 안오셔서 좀 거시기 했어요...

일찍 오신 곽경사님, 비광님.... 멀리서 와주신 여름나무님.... 잠결에 불려 나온 파주스포....

루루님 행여나 있을까 구장에 오신 떠벙이님....

그나마 상대편 배려가 좋아서 세시간 동안 웃으면서 잼나게 뛴것 같ㄴㅔ요.. 맛난 음식도 먹고...

단점이 있다면 아직 화장실 개방을 안했다는거... -_-

많은 회원님들 참석하셔서 잼난 운동 함께 했으면 하네요..(아가씨들을 섭외 해야하나?)

그럼 다음 경기때 뵈욜~

참고로 중앙선에서 파주스포가 최장거리 슛을 성공 시켰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