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검중수부 2009.05.28. 12:38

네티러브님에 비하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잠시 짬을 낼 수가 없네요~ㅡㅡ;;

만일 강남을 지나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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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둥이[광주] 2009.05.28. 12:51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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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피치 2009.05.28. 13: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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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세상 2009.05.28. 13:05

저도 휴가를 냈습니다. 옆자린 아니겠지만, 한 공간에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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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9.05.28. 13:10

어제밤 조문으로 내일 가시는길 배웅을 대신 했습니다.
낼은 사무실에서 마음만으로 대신해야 할듯합니다.

안타깝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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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라동이 2009.05.28. 13:11

초청장이 있으시면 앞뜰 까지 들어가실 수 있을텐데... 좌석이 3000석 뿐이라니...
경건한 마음으로 TV로 생중계 지켜보려고 합니다.
혼자 봐야할텐데요... 눈물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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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어머나⊙0⊙ 2009.05.28. 13:14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의식을 마치고 봉화마을로 가시는 마지막 여정을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넓은 갓길에서
함께 하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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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창도리 2009.05.28. 13:14

전 지금.. 봉하로 조문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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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광 2009.05.28. 13:15

눈물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
저또한 잠시 가시는길 보고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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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스나이퍼 2009.05.28. 13:28

내일이 하필 예비군 훈련이라 참석하지 못함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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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작성자 2009.05.28. 13:29

나라동이님/ 앞뜰이 아니라도 멀리서나마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지켜 보고자 합니다.

봉하마을 가시는 분들. 경복궁 가시는 분들.
모두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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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라동이 2009.05.28. 13:44

네.. 먼길 조심히 잘 다녀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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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보사노바 2009.05.28. 13:46

안전하게..조심히 다녀오라는 네티러브님 말씀....
더 슬프고 착찹하게하네요....
그분을 보내드려야하는 내일...눈물 내리는 날이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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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상라인밴 2009.05.28. 13:57

작년 8월 봉하마을 가서 노전 대통령님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은 핸드폰을 보면서
잠시나마 추억에 잠깁니다..
영결식 함께하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가시는길 편안히 가시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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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쓩이♪ 2009.05.28. 14:05

수정 삭제

저도 내일 경복궁 영결식 멀리서나마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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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쏘핫 2009.05.28. 14:19

수정 삭제

어휴;;;
회사옆이 시청인데;;
시청까지는 못나가지만;;
노제는 멀리서나마 지켜봐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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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로매드『ROMAD』 2009.05.28. 17:35

저도 내일 시청으로 가보려 합니다.
눈물이 날거 같아서 안가려고 했지만...
그냥 눈물이 나면 나는데로 우리의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습니다.
웃으며 보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는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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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CARMA 2009.05.28. 19:31

오늘 영결식장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준비하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흘러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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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Arly 2009.05.29. 02:48

곧 있으면 발인식 입니다....목이 넘 메입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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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안토니오 2009.05.29. 06:04

저도 작년에 봉하마을에 가서 직접 연설하시는 거 보고 감격했던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오늘 휴가를 내고 경복궁 앞에서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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