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접착제로 붙인 이동갈비??
- [서경]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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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스키장 갈려다가 몸상태가 안좋아 포천에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는데요...
고기가 이상하더라구요... 뼈에 고기를 붙여서 만든 갈비...
티비에서 식용 접착을 얼핏 봐서 종업원에게 물어 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그냥 먹고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완전 찝찝하고..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괜히 먼곳까지 갔나 싶습니다...
동네 8000원짜리 돼지 갈비보다 맛없고 밑반찬도 엉망이구요..
다신 안갈려구요... 이동갈비 원래 이럽니까? 에효.... 식당을 잘못 잡았나....
문제되는 글과 사진이면 삭제토록 할께요...
네이버 검색해 보니깐 뼈에 고기 붙여서 판매한 업자의 뉴스가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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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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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 이동면에 가면 갈비공장이 있습니다. 뼈에 고기를 붙이는 공장이죠.
원래 붙여야 제맛 아닌가요??
왕복 세시간 거리.....1인분에 24000원짜리 맛없는 갈비 한번 드셔보시면 욱~! 할껍니다... -_-;;
갈비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 저질 싸구려 고기 붙여서 파는 갈비를 먹고 왔어요.. ㅠㅠ
갈비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 저질 싸구려 고기 붙여서 파는 갈비를 먹고 왔어요.. ㅠㅠ
식당에서 파는 갈비 대부분 저런거 아닌가요?
보아하니 갈비에 갈비보다 싼 목살을 붙였네요 에궁 안타까워랑,,,,, ㅡ,.ㅡ; 어라 전지살도 쫌 보이넹 ㅡ,.ㅡ; ㅋㅋ
더 심한건 목살보다 싼 전지살(앞다리살)도 붙인다고 하더군요 막 가자는거지요 ㅋㅋ
더 심한건 목살보다 싼 전지살(앞다리살)도 붙인다고 하더군요 막 가자는거지요 ㅋㅋ
스포블랙님.. 고기 좀 볼줄 아시나 봐요~ ^^
암튼 저런 맛없고 질긴 고기는 처음이였다는...ㅠ
암튼 저런 맛없고 질긴 고기는 처음이였다는...ㅠ
가족들과 일동온천에서 온천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동에 들러 갈비를 먹었는데 저도 돈아까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군대에서 쌀국수 덜익혀 먹는그런느낌?? 저는 그렇다 치고 부모님께 정말 민망하더라구요..-_-;;
타지사람이라 그냥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면 맘편할테지만, 전 포천삽니다.....ㅠㅠ
군대에서 쌀국수 덜익혀 먹는그런느낌?? 저는 그렇다 치고 부모님께 정말 민망하더라구요..-_-;;
타지사람이라 그냥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면 맘편할테지만, 전 포천삽니다.....ㅠㅠ
다행이도 뼈도 있었군요~ --;
회사에서 산동네 연탄배달 자원봉사하고선 태릉에 있는 배밭갈비란 곳에 갔습니다.
분명 갈비를 시켰는데.......
뼈는 하나도 안보이고.... --;
양념한 목살만 나오더군요.....쩝
회사에서 산동네 연탄배달 자원봉사하고선 태릉에 있는 배밭갈비란 곳에 갔습니다.
분명 갈비를 시켰는데.......
뼈는 하나도 안보이고.... --;
양념한 목살만 나오더군요.....쩝
-,.- 저같은 안먹고 따지고 나왔어요
가신곳이 혹시 어디세요..?
그냥 생각없이 먹었는데...
이런것도 주의 해야겠군요.... ㅡㅡ;;
이런것도 주의 해야겠군요.... ㅡㅡ;;
저렇게 해서 저번에 법원판결 났잖습니까...!!! 그래도 이동갈비 맞다고....!!!
요즘 다 저래요..........저정도면 양반이죠...
못먹는거 넣어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면 감사히 먹어야죠...;;
못먹는거 넣어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면 감사히 먹어야죠...;;
;;; 붙이면 안되는 거군요..;;;
저는 1500원 짜리 대박집 대패 삽겹살이 젤 맛있습니다!
젊어서그런가... 아무거나 다잘먹어요
젊어서그런가... 아무거나 다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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