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 있을때 상병2호봉 때인가 그때 쫄따구를 받았습니다.

진지생활을 해서리 한7~8명정도 같이 살았는데 참 지지리 복도 없죠 --;;

2년2개월 군대생활 하면서 1년2개월은 막내로 보냈으니 말이죠

쫄따구 받으면 군대생활이 참 편할거라는 생각을 햇었는데 ...

하지만 그때까지 담배를 피지도 못햇는데 쫄따구 받으면서 위에서 받히고 밑에서 받히니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 그때부터 전 담배를 피고 지금까지 피고 있네요 ...에휴~~~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이젠 위로 2명과 밑으로 7명정도 회사생활을 하는데

중간으로 생활한다는게 참 어렵네요~

위 아래를 넘 생각해서일까요 ?

위 사람의 의견과 밑사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서 절충점을 찻기가 어렵네요`

다 제가 부덕한 탓이니 어디 산에가서 도 닦고 내려와야겠습니다~

내일은 근로자의 날인데 저도 쉬는날이지만 낼도 회사생활의 연장을 해야 하네요~

위사람은 나와야 한다고 하고 나도 나가기 싫지만 그래도 나가야 한다는걸 아니 밑에 사람들도 나오라고 해야되고

그냥 푸념의 글이었습니다 ^^;;

전 그래도 내일 기분 좋게 시작해 볼라고요 ^^

중간으로 사시는분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