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괄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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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몸이 떨어져 있다고...
맘은 이게 아닌데...
삶을 탓하고...
처지를 탓하고...
또 무엇을 탓하고...
아직은...
또 언제나...
기다리실 것이라고...
그렇게만 믿고있는...
멍청한 자식아...
아버지...
아버지...
주책없이 눈물만...
죄송합니다...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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