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



소재지 : 서울시 강남구 삼성 1동 156 미진빌딩 지하

전화 :02-562-5972

위치 :삼성역 5번 출구. 쭉 나오셔서 기업은행 골목으로 우회전. 세 블럭 지나면 우회전 골목 바로 앞

영업시간 오전11시 30분~ 오후 10시

단체석 30명,별실유무 2개 (14인실)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土房]은 고향의 멋과 맛을 느낄수 있는 전통적인 한국음식점으로
전라도 중에서도 음식문화가 발달한 변산반도 인근 부안지역의 시골음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곳이다.
황토로 빚은 부뚜막이 있고, 가마솥 푸구 맷돌 용두레 무자위 등 옛날 시골에서 쓰던 생활용품과 농기구가 집안을 장식하고 있다.
옛 대청마루를 본떠 널찍널찍한 널판지를 깔아놓은 마루도 눈길을 끈다. 전북 부안 출신인 주인 김씨가 99칸
대갓집이었던 외가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마치 외갓집의 사랑방이 연상되듯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꾸며 놨기 때문에 외국인 친지가
찾아왔을 때 외국인이 먹기 거북해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적인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음식이라 안심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