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원래 고향은 부산인데~

직장이 충남아산 해암리(현대자공차 아산공장)  산골짜기라서 여기서 지낸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시골동네라 그런지

원래 도로에 너구리라던지 고양이 강아지가 많이 밟혀있는걸 마니 보지만..

제가 이렇게 경험하게 될줄은 ㅡㅡ;; 그것도 조그만 게 아닌 노루를.. ㅡㅠ

정말 섬뜩하더라구요 ㅎㅎ

첨에 한마리를 보게되었는데 뒤에 따라오던 한마리를 미쳐 보지못했거던요..

진짜 놀래서 아직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콩딱콩딱;; 다행히 노루넘 치지는 않았지만;;;

노루 눈에서 레이저 쏘는걸(경험해보신 분은 이해하실듯)  아직도 기억이 생생;;

아무튼 시골길에서 야생동물 조심들하세요;;

언제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