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7년 2월달에 자차보험을 넣었는데..차량보상금액이 1천6백6십7만원이 잡혔는데..이게 1년동안 같은 금액으로
보상 해주는것이 아니더군요...직장동료중에..새차 사고 몇개월만에 주차중에 차가 굴러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폐차하고
보상받았는데...처음에 가입당시 차량 보상금액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을 받았다고 해서..설마 그런가요?
계약서에 1년단위로 되어 있는데..왜 그렇죠? 하고 의문과 동시에..제가 든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물어본 결과..

보험당시에 가입한 자차 보상금액과..다른..실 사고시점(차량 완전폐차수준이라 가정함) 에 차량가격에 맞는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만약 지금 사고가 나서 페차 되었다면..즉...가입할땐 7년2월달 차량보상금액이 1천6백6십7만원이 아니라...
지금 07년 12월 일자..별로 차량보상금을 새로 산정해서 보상해준다고 하넹요..

그럼 가입할떄..분명히 이야기 해 줘야 하는데.....거의 10 개월동안 속았다는 기분이....
뭐 알고 계신분도 있을텐지...모르는분이 계시면..알아도 좋을것 같넹요...